약간의 지루함이 있었지만
대재앙(?)에서도
점점 만들어가는 희망이 좋았다
이방인과는 다른
까뮈를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정말 내가 그 마을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그 상황들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