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읽은 소설 중 하나다
대학교 다닐 적에 이 소설을 읽고 난 구효서라는
작가를 알았고
그때부터 소설들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약간은 몽한적은 분위기의 소설이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아스라한(?) 슬픔이 느껴지는
그런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