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엮은 책이다.
단편이라서 좋았고
내용이 알차서 좋았다
골동품에 엮은 사연들이
공감 가는것도 있었고
아닌것도 있었지만
모두 좋은 이야기 였다.
고만물상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 부럽기도 했다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친밀감...
또 다시 이런 소설이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