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뎅구르르르~~ 2007-05-31  

아마도..
쥔장 허락없이 사진 맘대로 퍼다가고 그래서리.. 예전엔 됐었는데 요샌 사진이 안 되는거 같어. 스크랩만 할 수 있는것 같음..
 
 
진/우맘 2007-05-31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홀~ 살만한가비? 컴 나들이를 다 하시고? ^^
방금 민준이 사진 올렸어. ㅋㅋ
 


바람구두 2007-04-22  

진/우맘님!
졸업 축하 선물까지 한 사람에게 은근 왕소심이라고 대문짝만하게 광고도 해주고 너무해요. 흐흐. 하지만 뭐 소심하단 말을 한두 번 듣는 것도 아니니 소심하게 참아야지요. 전에도 이야기한 바 있지만 진/우맘이 해준 심리테스트가 그간 내가 받았던 어떤 심리진단보다도 나 스스로 느낄 때 저와 가장 흡사한 성격진단이었던 것 같아요. 비판적 어버이로서의 자아와 모성 자아가 모두 높았지만 그래도 모성 자아가 정말 높게 나왔었지요. 성인자아도, 자유로운 어린이로서의 자아도 높았다. 따지고보면 참 들쭉날쭉한 인간이란 얘기인데 그래도 이곳 알라딘 서재 사람들이 가끔 절 힐난하면서도 "저 인간 정말 재수 읎다" 하지 않아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하여간 상반된 불균형이 모야 평정을 이룬 사람이란 표현... 지금도 참 좋아해요. 이해가 안 가는 건 없지만, 그래도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면 나중에라도 상담하러 가리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해주어서 고마워요. 당신이 예전에 준 수첩 얼마나 유용하게 썼는지 모르지요? 흐흐...
 
 
진/우맘 2007-04-23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봐요, 그 수첩이 뭐라고..그런 작은 선물 하나도 두고두고 기억하니 소심하단 소릴 듣죠!!! ^^
근데말예요, 전 대범한 사람은 싫더이다.ㅡㅡ;; 자기 대범하답시고 남을 섬세히 배려 못하는 그런 사람. 그렇게 알게모르게 상처입혀놓고 "하하하~ 그래도 난 뒤끝은 없어, 야~"하는, 그런 사람.ㅡㅡ;
본인만 뒤끝 없음 뭐합니까? 우리 소심족들은 오래오래 아픈 뒤끝에 매달려 사는데...ㅋㅋ
왕소심이란 표현이 제게는 나름 칭찬이었다구요. 동류 의식이랄까? ^^
부천 계시죠? 거리도 가까운데 정말 언제 한번 인천지역 떠야겠네요. ㅎㅎ
잘 지내시길!
 


마립간 2007-04-20  

인사
진/우맘님, 한 동안 인사가 없었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바람구두님 서재에서 댓글 보게 되니 반갑습니다. 글은 안 남겨도 저는 항상 알라딘 마을에 있습니다.
 
 
진/우맘 2007-04-23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가끔, 아주 가끔 이름을 발견하게 되면 "그래..여전하시겠지."라는 미소, 남기곤 합니다.
잘 지내고 있지요...마립간님도 그러리라 믿어요.^^
 


뎅구르르르~~ 2007-04-13  

있잖아..
연우는 크니까 왠지 태혁이 어릴때 모습인거 같어.. 언니를 확실히 많이 닮았다니까.. ㅋㅋㅋ 예정일 이제 딱 한달 남았어. 스텐바이.. 근데 원체 성격이 그른가.. 무덤덤.. 하네.. 아직 빨래도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룰루랄라 마실만 다니는 중. ^^;;
 
 
진/우맘 2007-04-16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현상이야.^^ 유난 떨 거 있겠니. 미리 힘 뺄 필요도 없고.
아이구...이제 한 달만 있으면 꼬물꼬물한 것을 볼 수 있겠구나. ㅎㅎ
 


새벽별을보며 2007-04-10  

냐항~~~~.
지금 받았사와요. 아힝. 이런 사랑의 메쉬지까지! 기원해 주신 덕에 눈먼자들 미니북도 딸려 왔어요. 혹시 진우맘님이 눈먼자들 아직 안 읽으셨다면 이 미니북, 언제 기회있을 때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떠셔요? 저를 위해 지나간 로봇이었나봐요. 벤트끝나니 잠잠해 진 것을 보면...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읽을께요! (사진은 디카가 돌아오는대로...)
 
 
진/우맘 2007-04-11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아니어요. 저는 미니북이 아닌 빅북(?)으로 가지고 있답니다.
재미있게 읽고 멋진 책이면 강력한 지름유도,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