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서재 구석구석에 자리잡은 예쁜 아가들 사진을 보니,
새삼 젖먹이의 보얀 살냄새가 어찌나 그리워 지는지....!! ^^
어차피 형편은 안 되니(그리고 잠/깐/만 보고 싶단 말이지, 결코 낳아 기르고 싶단 얘기가 아니라구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겠다고 다짐한 진/우맘.
자, 아가 키우느라 분주한 엄마들은 사진 만질 시간도 없죠?
부탁만 해요, 부탁만. 내가 다 주물러 줄게요.
아그그....이쁜 것들!!!! ^0^

클리오님네 예찬이. 쬐그만 아가의 윙크가 벌써 예사롭지 않다.....나중에 여인네 여럿 울리겠다. ㅎㅎㅎ

해람아...해람아....너는 어찌 그리 잘 생긴게냐......ㅠㅠ
마로의 미모에 침을 흘리는 것도 모자라, 이젠 해람이의 콧날에 정신을 잃다...흑흑.

꺄아아아아~~~ㄱ!! 말이 필요 없다, 말 그대로 행복도 기쁨도 두 배, 책나무님네 둥이들이다.
아니....이쁜 것도 모자라 웃기까지 잘 하다니..... 저 초생달 눈에 퐁당, 빠지고 싶어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