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속속 받았다며 자랑하는데, 나만 못 받은 듯 하여 은근히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알고보니, 행정실 구석에 얌전히 숨어있었지 뭡니까. 가을산님...흑흑, 혹여 손가락에 굳은살은 안 배기셨는지.....너무너무 깜찍한 포장에 세심하게 잉크까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TT
기념으로, 몇 장 만들다가 요즘 먼지만 쌓이고 있던 리뷰북에 한 방! 자, 또 어디에 도장을 찍어야 하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