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어제 밤....도련님 눈치 보며 컴 앞에 앉았더니 연우가 난리를 치더이다. 잠시 퇴각한 틈에 도련님 잠자러 들어갔는데....아무리 뻔뻔한 형수라지만, 자정 가까운 시간에 어찌 그 방에 잠입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벤트로 뜨거웠을 그 시간, 제 가슴도 까맣게 탔다는 사실만 알아주시길....
(음....사실은, 꿈나라에서 가슴이 탔지요....^^;;;)

<이벤트 첫째날> 50000hit을 잡아라!

이 정도 인원이 동원된 이벤트에서, 달랑 일 등에게만 선물을 주면 야박하다고 욕을 먹겠죠? 애시당초 2등까지 염두에 두고 한 것이었습니다.
버드나무님과 바람수님 두 분 모두에게 선물 나갑니다~~~
튕긴다구요? 흠....제가 이래뵈도 뒷세력이 좀 있거든요?
어이, 거기 쇠사슬 좀 준비해라...밥 든든히 먹고 이불 챙기고.... 오늘 서재 두 곳에 주소 받으러 떠야겠다~~

<이벤트 둘째날> 미모로운 야화가 되어 보아요~

호오...숫자가 파바박 넘어가는 바람에 아무도 Today 5를 못 잡을 뻔 했다는!!!! 천만다행 챙겨주신 깍두기님께 비누 세트 갑니다.^^ 주소 남기시구요, 앞으로 분발해서 미모로운 야화 대열에 합류하시길~~

이상, 중간보고, 진/우맘이었습니다.

이벤트 셋째날은 원래는 내일이 되겠으나, 토요일 안에 마무리하고자....잠시 뒤 점심시간에 페이퍼 올리겠슴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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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3 0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23 09: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23 0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yo12 2004-09-23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즈가 문제다 사상 최대의 것이 찾아왔다.
그 카피가 계속 생각나는 이벤트랍니다. 깔금한 정리 다 남의 혜안이십니다.^.~

chika 2004-09-23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만캡쳐보다 더 어려운 자정넘어 방문자 5를 잡으신 깍두기님의 공이 더 크다고 봐요~ ^^
저도 '책갈피'를 외치며! (불끈!!) ^^
...그냥.. 축제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구요오~ ^^

ceylontea 2004-09-23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책읽는나무 2004-09-23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깍두기님이 더 대단한~~~^^

세번째 이벤트는 뭔가요?..벌써부터 궁금!!

세실 2004-09-23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참 재미있네요.
저도 이 기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렵니다.
사진을 보니 성모상이 있네요. 성당 다니시는 거죠?
전 날나리 신자이기만 하지만 닉네임도 세실리아를 줄여서 세실.... 이정도면 좀....
교우시라 더 반갑습니다.
저도 책갈피 받아보고 싶당 ~

숨은아이 2004-09-23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전 갑자기 1분에 10타가 되는 바람에 따라가기 벅차서 뒷이야기에도 못 끼고 흑. 일케 즐거운 자리 마련해주신 진/우맘님께 감사드려요!

깍두기 2004-09-23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여기 나를 칭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네요? 호호홋,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이벤트 개최자 진우맘님과 그날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돌리겠사와요~ㅎㅎ(표정관리 좀 해야겠군요. 너무 좋아하고 다니는 것 같아서^^)

2004-09-23 1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9-23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버드나무님> 오케이~ 접수!
그렇게 진한 애정공세를 퍼부으시다니~ 안 돼요 안 돼, 나무님과 어우러지기에 전 너무 무겁다구요~~~(우케케케케)
깍두기님> 만세이~
실론티님, 치카님> 고마워요.^^
소요님> 어찌 아셨담? 제 서재는 영화로 치면 장르영화에 가깝죠. 여름을 겨냥한 블록버스터 같은 서재가 되고 싶어요.^^
숨은아이님> 아직도 세 개 남았으니, 화이팅!
세실님> 신청하세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나무님> 흥흥! 나 삐졌어, 삐졌어. 세 번째 이벤트가 궁금하다니...예고편을 안 읽었고나? 애정이 예전같질 않아요, 흥흥~

책읽는나무 2004-09-23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니
그게 아니고!!
다른분들 상품 많이 타가시라고 마음을 비우다 보니..ㅡ.ㅡ;;
내가 도전하면 또 진우맘님 이벤트를 휩쓸것 같아서리~~~^^
애정이 식은게 아니고....마음을 비우다 보니....기억력까지 비우게 되네요...ㅎㅎ

2004-09-23 16: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4-09-23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나무님도 놀래시긴~ 제가 어찌 우리의 애정을 의심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