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어제 밤....도련님 눈치 보며 컴 앞에 앉았더니 연우가 난리를 치더이다. 잠시 퇴각한 틈에 도련님 잠자러 들어갔는데....아무리 뻔뻔한 형수라지만, 자정 가까운 시간에 어찌 그 방에 잠입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벤트로 뜨거웠을 그 시간, 제 가슴도 까맣게 탔다는 사실만 알아주시길....
(음....사실은, 꿈나라에서 가슴이 탔지요....^^;;;)
<이벤트 첫째날> 50000hit을 잡아라!
이 정도 인원이 동원된 이벤트에서, 달랑 일 등에게만 선물을 주면 야박하다고 욕을 먹겠죠? 애시당초 2등까지 염두에 두고 한 것이었습니다.
버드나무님과 바람수님 두 분 모두에게 선물 나갑니다~~~
튕긴다구요? 흠....제가 이래뵈도 뒷세력이 좀 있거든요?
어이, 거기 쇠사슬 좀 준비해라...밥 든든히 먹고 이불 챙기고.... 오늘 서재 두 곳에 주소 받으러 떠야겠다~~
<이벤트 둘째날> 미모로운 야화가 되어 보아요~
호오...숫자가 파바박 넘어가는 바람에 아무도 Today 5를 못 잡을 뻔 했다는!!!! 천만다행 챙겨주신 깍두기님께 비누 세트 갑니다.^^ 주소 남기시구요, 앞으로 분발해서 미모로운 야화 대열에 합류하시길~~
이상, 중간보고, 진/우맘이었습니다.
이벤트 셋째날은 원래는 내일이 되겠으나, 토요일 안에 마무리하고자....잠시 뒤 점심시간에 페이퍼 올리겠슴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