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내일 하루 서재가 안 된다고 하더니...벌써 뭔가가 꼬였나?
에너님 서재에서 리플송을 퍼왔는데....잘 퍼담았는지 보려고 내 페이퍼 전체보기를 누르니, 며칠 전으로 시간여행을 해 버리네.(며칠 전인건 어찌 알았냐구요? 페이퍼도 몇 개 없고, 카운트도 틀리더라구요.-.-)
하긴, 지금 이 휴게실 컴이, 과거 병력이 좀 많아요. 알라딘의 이상이 아니라 컴의 이상일지도. 혹시나 리플송이 두 개 퍼담아졌어도 그냥 이해하세요. 제 눈엔 시방 안 보여요.TT
참, 선물로 연명하던 진/우맘이 오랜만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영엄마님께 스티븐 킹의 부적을 빌려드렸더니만....요런 게 따라왔지 뭡니까.

안 그래도 도서관에서 조만간 빌리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너무 고마워요. 예진이에게 잘 읽어 주겠습니다.^^
아....낼 하루 서재에 못 들릴 생각을 하니 조금 울적해 지네요. 주말 잘 지내시고, 월요일날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