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울적한 마음에 리쌍의 <사랑은>을 링크하려다가 실패한 후 더욱 우울해졌다....
어젠 초저녁, 8시부터 잤다. 이번 감기는 이상하다. 몸살이...쑤시거나 결리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몸이 무거워진다. 서 있으면 팔이 무거워 떼 버리고 싶어지고(헉!), 식용유 병 하나도 무거워서 들기가 버겁고....누우면 한 없이 바닥으로...바닥으로...가라앉는, 그런 느낌.
컨디션 나쁜데, 오늘은 장애아동 통합 캠프 지원 가야 한다. 흑흑....
즐거운 주말 보내라고, 그래도 말해야겠지?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고,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