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울적한 마음에 리쌍의 <사랑은>을 링크하려다가 실패한 후 더욱 우울해졌다....

어젠 초저녁, 8시부터 잤다. 이번 감기는 이상하다. 몸살이...쑤시거나 결리는 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몸이 무거워진다. 서 있으면 팔이 무거워 떼 버리고 싶어지고(헉!), 식용유 병 하나도 무거워서 들기가 버겁고....누우면 한 없이 바닥으로...바닥으로...가라앉는, 그런 느낌.

컨디션 나쁜데, 오늘은 장애아동 통합 캠프 지원 가야 한다. 흑흑....

즐거운 주말 보내라고, 그래도 말해야겠지?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고,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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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06-12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oul kitchen 2004-06-12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감기가 아직 안 떨어진 게요? 거 어쩐댜...캠프 잘 다녀오고, 몸조리 좀 잘 해요, 쫌!!
왤케 부실한겨..ㅠ,,ㅠ 진우맘, DJ 비발~*의 음악 나갑니다. 기분 확 푸세요. 비발샘, 짱!

*^^*에너 2004-06-12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기분 업하셔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부리 2004-06-12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 부리에요^^ 감기 빨리 나으시고, 서재 이전 기념 파티나 같이 하죠

panda78 2004-06-12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에는 푹 쉬시는 게 최곤데... 캠프 다녀오셔서 푹 쉬시구, 가뿐하게 싹 나으시면 좋겠다..
진우맘님. 힘내세요! (^-^)/
부리님은 역시 아직 낯서네요.. ㅡ.ㅜ

sooninara 2004-06-1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보단 흑표범이 좋았을듯...^^
진우맘..힘내고..캠프 잘 다녀오고..

계란말이 2004-06-12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카스 드시고 힘내세요~~

starrysky 2004-06-12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와 컨디션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몸이 너무너무 무거워서 한번 누우면 도저히 일어날 수가.. (아니, 어쩜 이건 불어난 체중과 관련된 문제일지도.. ㅠㅠ)
저야 쉬면 되지만 님께서는 캠프 지도까지 다녀오셔야 하다니 정말 가혹한 주말이군요. 빨리 일 끝내시고 주말 동안 몸 추스리실 수 있도록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감기야, 진/우맘님에게서 썩 물러가거라~~~

두심이 2004-06-12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덜 나으셨나봐요.. 아픈 몸에 어딜 가신다니 걱정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아영엄마 2004-06-12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얼른 기운 회복하고 가열찬 하루를 보내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혜영이도 난데없이 감기에 걸렸네요.. 이 찌는 더위에 감기라니.. 열이 나서 해열제 먹이긴 했는데 애가 힘이 하나도 없어요..ㅠㅠ(감기 잘 안 걸리는 편인데..)

진/우맘 2004-06-13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들 걱정해주신 덕에 지금은 살만 합니다. 음악 걸어주신 비발샘, 감사드리고....부리님, 그 빨간 가발이라도 어떻게, 벗어주시면 안될까요? 적응이 안 돼....^^;;;;

아영엄마 2004-06-1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은 좀 괜찮으시다구요...혜영이 저녁때 또 열나서 해열제 먹고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영이는 늘 코를 훌쩍이는 것이 서울에 올라 오고부터인 것 같아요.. 공해가 심해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

진/우맘 2004-06-13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해...TT

2004-06-14 0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