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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4-26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곳에서 다시 판을....저 조금전에 마태우스님 집에서 진탕 마시고 왔는디...
마신김에 여기서도 한잔 ....이제 백쇄주...그리고 저 뭐야 해물탕이냐...캬 좋다...

비로그인 2004-04-26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일단 산사춘하구요, 안주는...저 뻘거스름한것이 뭐죠? 닭불고기? 저거랑, 치킨으로 하겠어요~ 어허야 둥기둥기~~ 진탕먹고 놀다 갈랍니다~~^^

메시지 2004-04-26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시지 : (뻔뻔하게) 여기 파전주세요. 비오는 날은 파전에 쇠주가 최고죠.
진우맘 : (난처해하며) 파전은 안되는 데요. 다른 걸로...
메시지 : (더 뻔뻔하게) 그럼, 김치전!!!!

메시지의 계속되는 전타령은 결국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했다.로 결론이 났습니다. ( )은 채워주세요?
상품은 소주 3잔을 구경할 수 있는 상품권.

비로그인 2004-04-2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수니나라님네에서 조개구이에 한잔 했는디..또 한잔하면 저 일 못해요~ 쩌 탕은 뭐예요?? 난 밥이나 한그릇 주슈~ 탕에다 먹게...저녁을 시원찮게 먹었더니..출출하네~

다연엉가 2004-04-2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오늘 밤 신나게 논다.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은 지금 어디서 술을 퍼 마시고 있나요????

진/우맘 2004-04-26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공기밥에 파전 대령이요~


다연엉가 2004-04-26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진짜 리뷰 읽으러 들어왔다가 술 먹고 밥먹고 갑니다... 밥 부르고 우스워서 죽겠구만!!!!

가을산 2004-04-2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이슬과 얼큰한 매운탕 잘 먹고 가요.. ^^

진/우맘 2004-04-26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가을산님은 소주파^^

마태우스 2004-04-26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참이슬에 얼큰한 매운탕 콜!!!! 가을산님, 저랑 취향이 같으시군요. 참고로 닭튀김은 맥주 안주에요.

아영엄마 2004-04-26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저는 남편이 안 들어와서 이 밤을 독수공방하여야 하옵니다.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술이라도 한 잔~
예전에 남편 앞에서 소주 병나발 분 적 있는데, 열심히 마셔대는 것 같은 폼이더니만
주둥이 부분밖에 안 줄어 들었다는 슬픈(^^;) 기억이 있네요. 쩝~
그냥 소주 두 잔만 마시고 갑죠~~ 김치 부치개 좋아하는데...
남편도 없는데 혼자 부쳐 먹기는 청승이고.. 저녁 굶어서 김치 볶음밥이나 해 먹을랍니다..ㅜㅜ

책읽는나무 2004-04-26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백세주에 매운탕이요!!.....파전내용물 남았으면 한장더 부쳐주이소!!...참 김치전도 한장더 추가!!......전종류는 참이슬이 나은가??.....탕탕탕~~~.....그럼 참이슬도 한병더!!...
어...진우맘주모가 어디갔나??.....술상 차리느라 바쁘구먼~~~ㅡ.ㅡ

마냐 2004-04-27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헉...안그래두, 출출한 야밤...저는 왜 다른 님들처럼, 그저 잘 먹었슴다...라는 인사가 나오는게 아니라...흑흑. 너무 하심다..라는 원망만 나오는 걸까요...아, 참아야 하는데..참아야 하는데...

*^^*에너 2004-04-27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분들이 한잔씩을 하셨네요. ^^
저는 그럼 늦게 짬뽕으로 하죠..^^

. 2004-04-27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짬뽕할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