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에는 서재와 24시간 이상 떨어지는 것이 사뭇 힘들어 잠적 예고까지 하고 떠난 여행길, 그 밤에 나는 알라딘과의 질긴 인연을 새삼 확인해야 했으니....
좌측에 <파레스장>이 우리가 묶은 숙소입니다. 그런데 허걱, 바로 그 옆에 붙어 있는 저것....알, 알라딘?!
밤이 되어 간판을 켠 모습을 보자, 한 번 더 서재가 그리워 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