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차림에 햇살은 눈부시지만, 그늘에 자리 펴고 앉으면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는...^^





친구네 가족이랑 함께 갔어요. 맨 왼쪽이 훌쩍 자란 연우, 세번째가 예진양이랍니다.^^
햇살이 눈부셔서 다들 게슴츠레...^^





연출의 대가 조예진양....ㅡㅡ;; 포즈 잡고 사진 찍으러 오라고 불러대는. 낑...^^;



유치원에서 툭하면 '준비물: 가족사진'이라고 날아오는데....
찍사 노릇에 게을러진 엄마 땜시 작년 여름 사진을 올여름까지 써먹었다는...ㅡㅡ;;
맘 먹고 찍은 가족 사진. 근데 편가르기가 너무 심하게 눈에 띄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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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10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우리 진우 귀여워라~
그건 그렇고 진/우맘님,제 심리결과 좀 올려주세요!
궁금해 죽겠어요. 애도 타고요.
시한폭탄 설치중~^^

진/우맘 2007-09-11 14:36   좋아요 0 | URL
아 맞다....^^;;; 예전에 메일 보내셨지요?
근데 요즘 개점 휴업 상태라서.....
목욕재계하고 그분이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폭탄만은....ㅠㅠ

책읽는나무 2007-09-10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예진양..그리고 연우군! 넘 예쁘게 잘자라고 있구나.^^
그리고 그의 부모님들도 넘 예쁘게 잘 늙어가고 있구요..^^;;

진/우맘 2007-09-11 14:37   좋아요 0 | URL
ㅋㄷㅋㄷ 예쁘게 잘 늙......^^;;;

Mephistopheles 2007-09-10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봐도 딸은 확실히 엄마를 닮는 것 같아요..평소 서재에서의 진우맘님의 액숀모습을 예진이에게서 바로 보고 있으니까요..^^

진/우맘 2007-09-11 14:37   좋아요 0 | URL
헉...그럼 메피님도 평소 저를 보며 구토를 참아넘기셨슴까?!!!!

무스탕 2007-09-11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우가 애기 티를 벗고 어린이 같아 보여요 ^^

진/우맘 2007-09-11 14:37   좋아요 0 | URL
네...슬퍼요....이젠 한품에 쏙 안기는 맛이 없어요. 흑.

뎅구르르르~~ 2007-09-12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기 통실한 아가씨는 확실히 실물보다 사진빨이 더 좋단말이지.. 음.. 실물이.. 뭐.. 나쁘단 뜻은.. 아니지만.. 음..☞☜

짱꿀라 2007-09-13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울대공원 나들이 즐겁게 다녔오셨네요. 근데 호랑이 상 무섭다기 보단 귀엽네요.
행복한 가족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비로그인 2007-09-22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팝송 좋아하세요??? 전 지금 애니원 오브 어스(가레스 게이츠)를 녹음하고 오는 중이랍니다. 팔고 유포하지만 않으면 저작권법 위법에 해당되지 않지요. 한번 들어보시구요.
어쨌거나 추석 잘 보내세요.
시한폭탄...째깍쨰깍

ceylontea 2007-10-29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연우 정말 훌쩍 자라버렸어욤... 하긴 지현이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