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차림에 햇살은 눈부시지만, 그늘에 자리 펴고 앉으면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는...^^
친구네 가족이랑 함께 갔어요. 맨 왼쪽이 훌쩍 자란 연우, 세번째가 예진양이랍니다.^^
햇살이 눈부셔서 다들 게슴츠레...^^
연출의 대가 조예진양....ㅡㅡ;; 포즈 잡고 사진 찍으러 오라고 불러대는. 낑...^^;
유치원에서 툭하면 '준비물: 가족사진'이라고 날아오는데....
찍사 노릇에 게을러진 엄마 땜시 작년 여름 사진을 올여름까지 써먹었다는...ㅡㅡ;;
맘 먹고 찍은 가족 사진. 근데 편가르기가 너무 심하게 눈에 띄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