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무적, 우리 특수팀이랑 추카추카 찰칵~
평소 꽃다발은 어쩐지 돈아깝다 생각하는 나지만, 프리지어는 향기가 그만이라...저정도면 딱 좋아.^^
카드의 문구 좀 봐볼거나~
"애기엄마처럼 안 보여요~ ^___^ 어려보이세요~!!" (짜슥.....니가 인생을 좀 살 줄 아는구나.ㅋㅋㅋ)
"몸과 마음이 모두 예쁜 여자! 아직은 엄마닐라 예쁜 여자로 살아요~" (어머 샘~! 제 몸 예쁜 걸 우째 아시고!^0^;; 엄마로서의 자각이 너무 없어 탈입죠....ㅡㅡ;;)
"자타가 공인한 패션리더!! 멋쟁이(메롱)" (아니, 패션리더는 좋은데....맨 끝에 메롱 그림은 뭔 뜻여?ㅡ,,ㅡ)
"생일 축하드려요. 웃는 얼굴 넘 예뻐요." (호호호호~제가 또 한 미모.....퍽!)
:니가 함께 있어 참 좋다! 훌륭한 자슥!" (나도 니가 있어 좋다.....!!!!!!!)

동생 뎅굴양에게 생일선물도 딱맞게 도착.^^
가네시로 카즈키의 전작주의를 완성하는 '연애소설'과 오마나, 북다트까지? 고마버~
서른 두 살 생일날, 진/우맘은 HAPPY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