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더 문제인 듯..... 
너무 가혹하지 않나 싶다.
웃어 넘기기엔 왠지 그렇다.
공부도 공부지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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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9-11-18 10:27   좋아요 0 | URL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대부분 님의 생각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하다 싶어요

다락방 2009-11-16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후사정을 잘 모르긴 하지만, 이 엄마가 왜 애를 울리면서까지 꼭 세라고 하는거죠? 아,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픈데요? 못살겠다는 자식한테 '안살면 어쩔건데?'라는 대꾸는 또 뭐죠? 왜 자고 싶어하는 애를 재우질 않고 계속 공부하라는 거죠? 아, 저는 좀 이해가 안되요 ㅠㅠ

전호인 2009-11-18 10:29   좋아요 0 | URL
아동학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지나친 감이 있습니다.
아이의 눈이 잠으로 가득한 데 뭘 그리 강요하는 지 원. 답답하네요.
자랑삼아 동영상으로 올린 것도 제정신이 아닌 듯 싶기도 하고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