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감상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
코미디라고 하지만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았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론은 재미없는 영화였다. ㅠㅠ
전력발전소에서 감전사고를 당하면서 몸에 자력을 갖게 된 제리가 친구가 일하는 비디오가게에 들렀다가 자력의 영향으로 가게의 모든 비디오테이프를 지워버리게 된다.
주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촬영 및 연기까지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소재이다.
출처: [싸이월드 영화] <비카인드/리와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