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감상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
코미디라고 하지만 전혀 웃음이 나오지 않았고,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론은 재미없는 영화였다. ㅠㅠ

전력발전소에서 감전사고를 당하면서 몸에 자력을 갖게 된 제리가 친구가 일하는 비디오가게에 들렀다가 자력의 영향으로 가게의 모든 비디오테이프를 지워버리게 된다.

주인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영화를 직접 제작하고 촬영 및 연기까지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소재이다. 




출처: [싸이월드 영화] <비카인드/리와인드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09-02-06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다 잔 코미디 영화 → 정말 치명적인 평간데요 ^^

전호인 2009-02-08 21:36   좋아요 0 | URL
이미 스토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나봅니다.

Mephistopheles 2009-02-0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비교적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종의 비디오테잎이 매개체가 된 시네마 천국 같은 영화였어요..^^

전호인 2009-02-08 21:37   좋아요 0 | URL
그러셨군요. 보는 사람마다 취향이 있을테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