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7-04-14  

바쁘신가요?
무심천 벚꽃이 눈부시게 피어나더니 일주일만에 스러져 갔습니다.... 전호인님은 작년 어느때인가 홀연히 나타나시어 기쁨을 주시더니 이렇게 보이지 않으시네요. 그리도 바쁘신가요? 가끔은 안부 전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올런지... 4월이 가기전에 글 안쓰시면 제가 대신 페이퍼 쓰겠습니다...ㅋㅋ 무섭죠? 가끔 사는 이야기 남겨 주세용~ - 이상 세실이었습니다! 여우꼬리) 아 심심해..차 안에서 실컷 잤더니 잠은 안오고 갈수록 말똥말똥해지고 있습니다.
 
 
전호인 2007-04-25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멘토역할을 톡톡히 해 주셨군요.
저도 마이 보고싶었답니다.
주변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기에 이제서야 들어와 안부 전합니다.
님의 협박이 무서워서 4월이 가기전에 들어왔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