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발생하는 부상의 종류에는 낙상이나 충돌로 인한 관절 부상이 가장 많다. 운동의 특징에 따라 스키로 인한 부상은 주로 하지에 발생하며, 양손이 자유로와 넘어지면서 바닥을 짚는 경우가 많은 스노우보드의 경우 손목관절 등 상지에 주로 집중되어 발생한다.
스키나 스노우보드는 빠른 속도를 내는 운동이니만큼 조금만 주의를 게을리해도 크게 다칠 위험성이 있다. 부상예방을 위해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하며, 특히 스노우보드의 경우에는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도록 한다.
스키장에서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을 참고한다면 좀 더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철 묘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