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07-06
제가 첨인가봐요.. 조심스런 발자국을 남기고 갑니다..
리뷰를 어제 읽다가 다 못읽었네요..
오늘도 다 못 읽고 낼 다시 오려구 남겨 둡니다..
두아이의 엄마시군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이제 다 컸다고 품을 벗어나려 하는 사춘기나이지만
그래도 저희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사춘기가 늦은지
엄마 품에서 많이 놀아주고
있어 고마운일이기도 해요.
제 책방에도 다녀가셨나 보던데 제 책방엔 볼것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아이들 이야기와 사는 이야기만 늘어지게 하는 책방이랍니다..
그리고 음악 듣는것도 너무 좋아하는 책방 주인이구요..
심심하실때 잠시 들러서 음악들으시며 쉬어 가시면 제가 영광이겠네요.
책방 문여신지가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 리뷰를 참 많이 남기셨더라구요.
책을 많이 보시나봐요..^^&
장마와 더위에 조심하시구요..
귀여운 아이들이랑 늘 건강하시길.
아참,
아이들 이야기 많이 올려주시면 전 재미있게 듣겠나이다..
전 아이들 이야기가 젤 재미있더라구요..^^&
첫 발자국인데 너무 떠들기만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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