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와 살이 아니라, 나무와 돌로 되어 있어요.>

며칠 전에 그녀가 했던 이 말을 반추하며, 나는 전율했다. <나는 나무와 돌로 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그녀는 알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인간이 아님을.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인간인 것

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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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생각보다 어렵다.  책의 절반을 읽었는데도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역시 나에게 쉬운책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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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14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래요 이 책 보관함에 담아 두었었는데 어렵군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14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제가 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사와요... 사실은 '반지의 제왕'도 첨엔 읽을땐 뭐가 뭔지 헷깔리더이다.

2006-09-26 17: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2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