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09-04  

저 다시..
저 다시 왔어요..놀라서..히히히..하면서.. 함께 앉아 진하게 커피 한잔 마신느낌.. 전 여기서 이러고 좋아라 하며 있었고 님은 제 책방에서 놀고 계셨군요.. 우하하하..신나고 즐겁습니다.. 이렇게 맘이 통하는날은 특히..더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사랑까지도 듬뿍요..싹쓸이 해서.. 쟁반이 남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후훗~
 
 
똘이맘, 또또맘 2006-09-04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어머나... 제가 커피 열심히 끓이고 있는 사이에 제 서재에 계셨더랬군요... ㅎㅎㅎ 기분 좋아 또 한잔 하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자꾸만 좋은일이 생기네요. 배꽃님의 향기는 언제 어디서나 환영이지요. ~ 그 조그마한 꽃에 이렇게 큰 향기를 품으셨으니... 제가 자꾸만 놀란답니다. 좋은 커피(?) 있으면 또 날려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