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올해부터 유치원으로 옮긴후  똘이의 가장 친한 단짝이 된 민성이.   

민성이의 엄마또한 나의 고등학교 동창이기에 난 조카가 한명 더 생긴 기분이든다.

화통한 성격의 동창친구는 인터넷에서 옷 고르다가 예뻐서 하나 더 샀다며 똘이, 또또의 옷까지 함께 구입해서 선물로 주는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책 밖에 떠오르는게 없다.

똘이책 고르면서 몇권 골라 봤는데, 개구쟁이 민성이 맘에 들지 모르겠다.

 

<우리엄마>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라 골라 봤고

                                                          

<마법천자문>은 울 똘이가 좋아하는 책이라 골랐다.

 

 

 

집에 그림책이 별로 없다던데, 이 책으로 우선 그림책에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홍수맘 2007-06-02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고 받는 맘이 참 부러워요. ^ ^.

똘이맘, 또또맘 2007-06-02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님처럼 먼저 나눠주는 맘이 더 귀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