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현고운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무심한 아줌마...

어쩐지 제목이 굉장히 낯익어 본건데, 나중에 다 보고 다른 리뷰들을 보니 드라마로 했었다고 한다.

내심 여주인공으로 최강희를 대입시켜서 읽었는데, 드라마에서 김정화가 했었다고 한다...

어쨌든, 재미는 좀 별로였다. 난 이 작가가 안맞나보다. 그래도 <유령과 토마토>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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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과 토마토
현고운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하나도 매력없는 남자 주인공...  너무 어리버리하기만 한 여주인공...

그냥 그냥 겨우 읽었다..

근데, 이거 보고 나서 "Just Like Heaven" 을 봤더니 남주 여주 상황만 바뀌었지 넘 똑같애서 놀랐다..

그래서 영화가 무지 재미없었다...  리즈 위더스푼도 좋아하고, 남자주인공 (이름은 기억이 안 나나 "그녀에게

없는 딱 한가지? 인가?? (13 going on 30) 에서 매력적이었던...) 도 맘에 들어 큰 기대 하고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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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가득한 집 1
이선미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4년 10월
평점 :
절판


내겐 전혀 와닿지 않는...  추천이 많이서 기대를 많이 하고 보았는데, 내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1권 절반쯤 읽다 포기했다...  (tip:조금 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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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샤 Ⅰ
진소라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에 이어 두번째로 본 국내 로설이었는데, 이것도 성공작.

난 역시 카리스마같은 재벌 2세와의 사랑이야기 보단 이런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더 좋은가보다...

거기다 주인공들이 주고 받는 재치 만방, 유머 가득한 대화들...

대사들이 마치 드라마 '김삼순' 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  '김삼순' 원작도 찾아봐야 겠다.

어쨌든, 내용은 차치하고서라도  진소라 라는 작가의 탁월한 글솜씨에 만점을 준다.  (드라마 대본쓰면 좋을

것 같다)

이 가수는 꼭 유희열을 닮았던데...  5집 '좋은사람' 뮤비 찍을 때 이태리 가서 찍었고....  역시 모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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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으로 읽은 국내 로맨스 소설이다.

고등학교때 하이틴 로맨스 몇 권 봤는데, 내용 전개가 너무 똑같애서 그걸로 그쳤다.

추리소설에만 심취해 있다가 '마이클럽' 책 게시판에서 이 책을 너무나 추천하길래

책방에 꽂혀있는 걸 보고 빌려 보았다.

그리고 너무 재밌게 보았다.  맨날 사람 죽이는 것만 보다 이렇게 가슴 떨리는 사랑이야기를 보니

옛 생각도 많이 나고... 신선하고... 그랬다.

주인공들도 다른 로설처럼 전형적이지 않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들이었기에 더 와닿았던 것

같다.  문장력도 좋고... 물론 내용은 익히 익숙한 사랑 이야기지만...

풀어나가는 솜씨가 참 단아하고 좋았다.  첫단추를 잘 끼워서인가.. 이 책 이후로 걷잡을 수 없이 로설에 빠져

든 아줌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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