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샤 Ⅰ
진소라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에 이어 두번째로 본 국내 로설이었는데, 이것도 성공작.

난 역시 카리스마같은 재벌 2세와의 사랑이야기 보단 이런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더 좋은가보다...

거기다 주인공들이 주고 받는 재치 만방, 유머 가득한 대화들...

대사들이 마치 드라마 '김삼순' 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  '김삼순' 원작도 찾아봐야 겠다.

어쨌든, 내용은 차치하고서라도  진소라 라는 작가의 탁월한 글솜씨에 만점을 준다.  (드라마 대본쓰면 좋을

것 같다)

이 가수는 꼭 유희열을 닮았던데...  5집 '좋은사람' 뮤비 찍을 때 이태리 가서 찍었고....  역시 모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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