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트리스트럼 샌디>를 쓴 영국 작가 로렌스 스턴을 칭찬하면서 “그의 작품이 위대한 것은 완결된 멜로디를 구사한다는 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멜로디를 구사한다는 점에 있다”(<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