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대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때. 결혼을 결심하긴 했으나 불안하긴 마찬가지. 그리하여 부부생활 탐구에 들어갔다. 현명한 결혼생활은 무엇이고, 결혼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은 무엇이지, 몇 십년을 산 부부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책을 찾아 보았다. (결론은... 참을 仁 3개, 그리고 하나보단 둘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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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결혼 후에 나왔고, 그래서 결혼 후에 읽었다. 그러나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목록에 포함시켰다. 결혼을 전제로 하든, 안하든 시도해볼 수 있는 커플의 수가 얼마나 많은가 일러준 책이다. 동고동락이 얼마나 부자연스러운 일인가도 깨닫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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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으나, 전혀 기억에 없고... 너무 뻔한 결혼 신경증이라 그랬을지..?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구려...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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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장남이기 때문에 특별히 이 책을 더 읽었다. 장남이 장남노릇을 할 수 있는건 거의 대부분 아내 덕분인데, 이때 아내는 돈 아니면 노동력으로 시댁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 전문직 여성은 '돈'으로, 전업주부는 '노동력'으로. 살아보니까 100% 맞는 말이다. |
 | 남편과 아내 2
체루야 살레브 지음, 김혜은 옮김 / 푸른숲 / 2002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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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과 아내 1
체루야 살레브 지음, 김혜은 옮김 / 푸른숲 / 2002년 7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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