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2월 4주 (2월 22일 ~ 2월 28일)
              
- 원래는 3월1일까지여야 하지만 공휴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깁니다.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 2월 4주는 화요일(3월 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28일에 발표합니다.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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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이 무서워지는 영화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2-23 22:45 
    사람을 너무 믿어도 너무 믿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만, 다음에 소개하는 영화 속 상황이라면, 너무 믿지 않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믿을수 있는건 오직 당신! 미지의 생명체보다, 해일같은 재난보다, 사람이 무서워지는 영화 몇편을 소개한다. 1. 디센트 친구들과 함께 떠난 동굴탐험 여행. 다소 위험한 액티비티지만 과
  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블루레이 공짜로 보는 법 -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특별전
    from Call SIGN Sion 2011-02-24 03:35 
    내일... 아니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27일) 저녁까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특별전'이란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블루레이가 상영됩니다.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다음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특별전 -> 클릭(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나흘간 상영되는 블루레이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반게리온: 서(序) - 안노 히데아키, 츠루마키 카즈야 [블루레이] 에반게리온 : 서(序) 1.11 -..
  3. 코엔형제의 은밀하고도 대담한 런어웨이 프로젝트(Runaway Project)
    from The Suburbs 2011-02-24 20:41 
    코엔형제의 은밀하고도 대담한 런어웨이 프로젝트(Runaway Project)코엔형제는 처음에는 대중들에게 컬트의 전도사로 오인 받았다. 그런 연유로 그들의 영화는 우리들에게는 뭔가 낯설고 새로운 영역의 개척자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벌어진 사건의 상황들로 견주어 볼 때 하나의 조그만 소동극으로 밝혀졌으며 오해와 편견으로서의 그들에게 벌어진 의심은 서서히 그들의 필모그래피를 채울 때마다 실체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그들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예술가라고
  4. 낯선 도시에서의 낯선 사랑법: 이방인들의 사랑법
    from 좋은 비평가 2011-02-25 01:29 
    낯선 도시에서의 낯선 사랑법 : 이방인들의 사랑법2월이 끝나가고, 바쁜 3월이 시작될 것이다. 쉬는 동안 여행 한번 다녀오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어 이색적인 이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보았다. 아름다운 타국의 풍경과 동시에, 새로운 사랑법을 터득하게 하는 이 영화들은 겨울 끝자락의 새로운 선물이었다.이 영화들은 이국의 마력을 통해 새로운 이방인의 깊숙한 속내를 꺼내놓게 하는 ‘친밀한 타인’의 공식을 충실하게 따른다. 요즘의 사
  5. 두 사람의 대립이 에스컬레이트해 가는 영화. (심장이 뛴다, 핸드폰, 체인징 레인스)
    from 임시 개장 2011-02-25 15:54 
    심장이 뛴다 -  윤재근(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 평가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지 않았어도 될 사람들이 꼬인 상황 때문에 대립하며점점 더 에스컬레이트해 가는' 타입의 영화가 매우 취향 중에 하나라서, 나름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다만 욕먹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영화...경찰과 병원 측의 대응이란 측면에서 보면 상황설정에 너무 무리가 심하죠.이건 어디의 딴 세상 무법지대인지....
  6.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영화
    from 2 4 / 7 ON AIR 2011-02-25 23:3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영화 세 편 울지마, 톤즈 / 127시간 / 루르드 인생은 아름다워! 그러나 그 앞에 '항상'을 붙이기는 조금 찜찜한 건 사실이다.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우면 좋으련만 때로 넘어지고 아프다. 그냥 넘어가기에 심심한 삶에 누가 조미료를 뿌리는 것처럼. 영화는
  7.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이 빛나는 영화들
    from 2 4 / 7 ON AIR 2011-02-26 19:4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이 빛나는 영화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헬로우 고스트 /리멤버 미 한때 반전영화는 신드롬이었을 정도로 이미 영화를 분류하는 한 기준으로 굳어졌다 봐도 될 것이다. 장르가 다른 이 세 영화를 묶을 수 있는 공통점은, 반전의 묘미가 돋보이는,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의
  8. 노인의 반란: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2-27 00:27 
    방송이든 영화든 언제나 사랑의 주인공들은 젊다. 특히 20대가 대다수인데 종종 어린 10대가 사랑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다. 가장 많은 영화 수요층이 젊은이들이라는 것이기에 가능한 제재다. 이렇게 되다 보니 연세 드신 노인분들이 사랑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매우 드물다. 이런 사랑을 시도하는 것도 낯설지만 설사 그렇다 해도 대중성을 얻기 힘들어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반려될 내용들이다. 그런데, 이런 인식에 과감히 도전하는 어른들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들이 상영
  9. 인간의 인생은 조작되는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2-27 00:35 
    한 인간의 인생은 조작될 수 있을까요? 자신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다른이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건 아닐까요? 정말 무시무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을 조작하는 소재로 시작하는 영화들을 꼽아봅니다.1.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감독: 조지 놀피출연배우: 맷 데이먼(데이빗 노리스), 에밀리 블런트(엘리즈 셀라스) 시놉시스: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10. 영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2-27 01:39 
    1. <아버지의 깃발>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스토리를 보아도 단순한 전쟁영화는 아니다. 게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이라면 더더욱 영화는 단순하지 않다. 명배우이자 명감독이라는 두개의 탑(?)을 쌓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단 한장의 사진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냉철한 시각으로 심리적이면서 극적으로 표현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나비효과' 라는 단어가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승리의 상징으로 정상에 성조기를 꽂았지만 해군사령관의 개념없는
  11. 공간의 미약을 보여주는 공포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2-27 10:03 
    공간의 미약을 보여주는 영화를 저는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영화는 한곳의 장면을 보여주기 보다는 다양한 공간를 보여주고 촬영을 합니다. 공간의 미약이라고 타이틀을 지은 이유는 어느 한정된 공간에서 주인공이 어떤 모습과 어떤 행위를 하는지에 대한 모습을 지켜보는 입장의 영화들을 말합니다.. 이런류의 영화에는 재난영화로써 동굴, 집, 지하, 산, 계곡 등의 어느 한정된 공간을 보여줄것입니다. ▶ ● REC [Rec] 영화 rec는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공..
  12. ★ 이번 주에는 한국의 수작 독립 영화 한편 어떠세요?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2-27 14:53 
    ★ 이번 주에는 한국의 수작 독립 영화 한편 어떠세요? ★ <혜화,동>민용근, 2011 유기견 모티브와 청소년의 임신을 자연스럽고 디테일하게 끌고 나가고 있는 이 영화는, 좋은 독립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섬세한 감정표현과 밀도 있는 장면들의 짜임새, 표정이 좋은 여배우 유다인을 통해 완성도가 높은 영화가 탄생하였다.아기를 가졌지만 겁 많고 비겁한 어른들로 인해 그 아이는 버려질 수 밖에 없었고, 그 상처를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헤화. 혜화는
  13. [영화] 유치하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하이틴 시리즈물
    from Day By Day 2011-02-27 16:07 
    24일 개봉 한 <아이 엠 넘버 포>를 보면 저절로 <트와일라잇>이 떠오른다.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고,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많은 일들. 거기에는 로맨스도 빠질 수 없다. <트와일라잇>의 에드워드는 고등학생만 몇 번째인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나이라 10대라고 하긴 참 뭣하지만 벨라와 10대로 만난거니 하이틴 시리즈물이라고 해도 무방...
  14. 아카데미는 검은 백조를 날게 할까?
    from 색, 고, 삘 2011-02-27 18:08 
    1. 베를린 영화제 결과가 나왔죠. 시일이 좀 지나긴했습니다만, 정리를 좀 해 볼까요?한국시간으로 지난 20일 막을 내렸죠.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우선 기쁜 소식부터 말씀 드리자면, 한국 영화가 사상 처음으로 베를린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서 황금곰상과 은곰상을 차지했습니다.일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박찬욱 감독과 동생 박찬경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이죠. <파란만장>.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더 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1등상인 황
  15. 2/24-3/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2-27 22:13 
    그리 무겁지 않고 이야기적인 재미와 영상미가 가미된 액션...아주 좋았어요..벌써부터 2편이 기다려진다는..^^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3D 대작...그러나 상영시간은 짧아요...하지만 유희, 주다이, 유성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ㅋㅋ존 웨인 주연의 옛 서부극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그럭저럭 기본은 하는 영화 같다는 생각이...^^;;;이미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의 시나리오로 세간의 인정을 받은 박훈정의 감독 데뷔작...호불호
  16. 350만 돌파..[조선 명탐정] 화이팅!!!!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2-27 22:29 
    *** 탐정하면 자연스럽게 머리에 떠오르는 영화는? ^^-> 머리는 아주 명석하나 하는 행동은 여기저기 허점 투성이...허당인 탐정코미디, 미스터리 | 한국 | 115 분 | 개봉 2011.01.27김석윤김명민(명탐정), 오달수(개장수), 한지민(한객주)...더보기국내 12세 관람가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
  17. 봄이다! 모태솔로에서 벗어나자, 당신의 불쌍한 연애를 돕는 영화!
    from favonius님의 서재 2011-02-28 00:39 
    당신이남자의 말을철썩같이 믿는 여자라면? 여자들이여, 아직도 하염없이 남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가? 전화하겠다고 해놓고 감감무소식인 그 남자를? 일 때문에 바쁘다고 자꾸만 만남을 미루는 그 남자를? 우린 좋은 친구잖아. 하는 허울 좋은
  18. 지구인을 사랑하고 지구를 위해 싸우는 외.계.인.들
    from Nickelback 2011-02-28 03:33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면 그것은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 것이다" -영화 <컨택트>의 인상깊은대사이다. 이 무한하게 넓은 우주에서 과연 생명체가 있는 곳이 지구밖에 없을까? 지구 이외의 생명체-외계인에 대한 상상 역시 우주만큼이나 무한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미지의 존재인 그들은 때로는지구를 공격해오는 무서운 적이기도 하고, 또 때로는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친구가 되기도 한다.처음에는 먼 곳에서 지구를 스쳐가거나 우연히 조우하던 존재로
  19. 이번주 뭘볼까? - 방황하는 청춘들의 광시곡(狂詩曲 : rhapsody)
    from rani's ORCHID ROOM 2011-02-28 09:00 
    십대...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로는 그 답답함과 헛헛함의 짐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든,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가 될 수도 있지만 가장 암울한 시기가 될 수도 있는 극단의 아슬아슬함을 머금은 시기. 여기, 누구나 다 겪기에 누구다 다 이야기하지만 누구나 다 알 수 없는 이 시기를 자신만의 業으로 지나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방황하는
  20. 코믹한 시대속으로
    from Oasis 2011-02-28 09:27 
    요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는 게 좋아서 영화도 그런 것만 찾게 된다.최근에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는 단연 <조선명탐정>. 벌써 개봉한 지한 달이나 됐고 평도 좋아서, 이번 주말엔 어떤 영화를 볼까..같은 덴적당하지 않은 거 같지만 ; 영화가 정말 재밌고 좋았어서 1순위로 꼽고 싶다.딱 마노아님 리뷰 제목처럼 "깨알같은 재미"가 최고인 영화. 아직도 생각만하면 웃음이 터져나오는장면들이 많다. 김명민이 목소리 굵은 관원(?) 따라서 얘기하던 장
 
 
Ria 2011-02-2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81390166/4555068

http://blog.aladin.co.kr/781390166/4555057

저번달 것 까지 추전 페이퍼 두개 올립니다~//

알라딘영화 2011-02-23 16:55   좋아요 0 | URL
둘 다 먼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그냥 영화 제목들만 나열하기 보다는 간단한 평이라도 써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