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2006/04/17 오후 7:55 | ◆꽃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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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18: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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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대해 > 달리아와 아이비제라늄 이라는 꽃 (댓글:2)
2006-08-15 18:17












말이 필요없다. 이건 달리아 라는 꽃

 



이야 많다.







이건 아이비제라늄

꽃도 이쁘지만 이름또한 특이하다..

다시한번 보고 외우자.

달리아~

아이비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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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권사님 !

삼복더위에 어떻게 지나시는지요?

그 장마철에 (뉴스에 보니 사고도 많았었는데요? )

오!   해피데이 !

하시며 우의 입으시고 세벽기도 가시는 권사님 모습 !

아---감동 감동입니다..

주님이 얼마나 감동 하셨을가요 .정말 권사님은 못말리시는

주의 여종이십니다.

따님일로 가슴 아프시고...

정말 주님의 위로가 아니시면 ..가느린 권사님이 감당하시기엔

너무나 힘든 일들입니다..

장노님의 건강은 어떠신지요 ?  두루두루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주님 함게 하시니 힘내세요 ..


권사님 ! 그동안  저도 여러가지 힘든일들이 많았읍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모든것이  좋은 결과로 나와서 (병원검사 )

그동안 엄마 병원일로 도우든 켄커키 딸이 안심하고 돌아갈수가

있었읍니다


짝은 딸이 켄터키가는 지난 26 일 같은 시간에 공항에 나와 저는 칼가리

큰딸집에 와있읍니다 

이제 엄마 혼자 사는것이 염려가 되는 모양입니다..

이곳은 정말 아름다! 운 곳입니다..얼마나 하늘이 더 프르르고 아름다운지?

오늘 그푸른 하늘에 뜨도는 흰구름을 바라보며 탄성이 절로 나왔읍니다.


사위가 출장중이라 딸과 오붓한 시간을 지나고 있읍니다 

주신 귀한 레스피.. 삼죽탕을 딸과  만들어 보아야겠읍니다

이 무더위에 꼭 알맞는 보양식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7 일날 돌아가려합니다.  아무리 딸들이 잘해주어도 내 교회가 있는곳

그곳이 제가 살곳인것 같읍니다.. 벌써 우리교회가 얼마나 그리운지...

돌아가서 목회자님들을 한번 대접해야겠읍니다.


친구들이 빨리 돌아오라고 전화로 아우성들입니다..

궁전같은 집에서 여왕같은 대접을  받으면서도  왜 그 쓸쓸한 집이 그리운지?


돌아가서 또 소식을 드리겠읍니다  .주안에서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먼이곳 칼가리에서 기도드리겠읍니다..


                         &nb! sp;   7 월의 마지막날에...  칼가리 딸의 집에서..하 현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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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나 > 청계천 2층버스 투어  (댓글:4, 추천:1)
이매지(mail) 2006-07-27 02:04
출처 블로그 > 잠든자유
원본 http://blog.naver.com/photo_nc2u/70006536786
언젠가부터 서울 시내에 빨간색 2층버스가 다니는걸 종종 보게됐다.
특이하고 예쁘게 생긴 그 버스가 궁금해서 알아보니
청계천 주변을 운행하는 투어버스였다. 나도 한번 타봐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다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일요일 오후에 광화문으로 갔다.
 


가까이에서 보니 더 멋지다!
 

 



하루에 5회 운행되는 이 2층버스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출발하는데
사전예약을 해야만 탑승할 수 있고, 요금은 청소년은 3천원, 성인은 5천원이다.
 
 


예약 내용을 프린트 해가면 현장에서 티켓으로 바꿔준다.
여기는 1층. 왠지 최첨단적인 분위기의 외형과는 달리
1층은 냉방이 되지않아서 여름엔 승객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2층 연결 통로. 식수대와 운행노선도가 있다.
 

 



몇개단만 올라가면 2층이다. 빈자리가 없다.
천장이 낮아서 키가 큰사람에겐 조금 불편했고
1층과는 달리 에어컨이 작동되고 있어서 시원했다.
엄마아빠와 함께 나온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일주일전에 예약한 내 자리는 2층 32번.
맨앞 오른쪽 창가다^^
왼쪽 창가에 앉고 싶었지만 벌써 예약이 되어 있었다.
 

 



티켓에는 박물관, 기념관, 공연장, ... 등등 여러 문화시설의
무료 입장권 또는 할인쿠폰이 붙어있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면 조명, 에어컨, 볼륨조작 버튼 등이 있다.
 
 



오후 4시 30분. 출발!


 



주요 지역이나 건축물에 도착할때 마다 한/영/일 3개국어로 안내방송이 나온다.
 

 



역사적인 장소나 건축물에 대해서는 그 이름에 얽힌 내용이나 재미있는 일화,
역사적인 배경, ... 등등을 재밌게 들려준다. 이건 1층 운전석 옆에 앉아계신
친절한 가이드가 그때 그때 안내방송을 해준다. 한국어로만 나온다.
 




간간히 들려오는 예쁜 목소리의 안내방송을 들으며 창밖을 구경하다보니

재밌기도하고, 학생들에겐 학습적인 효과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부터는 맑은내다리, 빨래터, 오간수교, 등 청계천 주요 지점에 대한
상세하고 재밌는 소개들이 이어진다.
 

 



여기가 맑은내다리 였던가?
왼쪽 창밖으로 사람들과 청계천이 내려다 보인다.
(그래서 왼쪽에 창가에 앉고 싶었던 거다.)
 

 



청계천 코스의 반환지점 가까이에 있는 청계문화관에 도착하면
10분간 쉬었다 간다.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곤했다.
 

 



아, 이친구에 대한 소개가 늦었다.
내 옆자리에 앉아 반짝이는 눈으로 이쪽 저쪽을 구경하던 이 꼬마는
이 청계천 2층 버스 투어가 벌써 4번째라고.
오늘은 엄마 아빠에게 왼쪽 창가 자리를 양보했다고 한다.
 
 


"강아지 강아지!"
애완동물 상가가 밀집해있는 곳을 지날때.
 
"너 근데 왜 네번씩이나 이 버스를 타?"
"청계천 재밌어요."
 

 



갑자기 구름이 몰려들더니 어둑어둑 해진다.
아직 여섯시도 안됐는데...
 
 


야아~ 이게 어디냐! 반갑다!
광장시장을 지나고 있다.
저녁에 친구들이랑 또 가기로 한곳이다.
(잠든자유의 광장시장 탐방기)
 



종각 부근에서 청계천을 벗어나 종로로 향하는길.
주말엔 청계천 일부구간에 '차없는 거리' 캠페인을 하기때문에
평일과 주말은 운행코스가 다르다.
폐관된다는 씨네코아가 보인다. 아쉽다. 저기서 좋은 영화 많이 봤는데...
 



저만치 앞에는 중학교때 수업 땡땡이치고
통기타 사러갔던 낙원상가도 보인다.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와서 오늘의 청계천 투어 끝.
약 1시간 30분정도가 걸렸다.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해가 짧아지면 야경을 구경하러 한번 더 타볼 생각이다.
(글|사진 잠든자유)
 
 
 
여기서부터는 뒷풀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청계천 투어하고 광장시장에 가는것도 좋은 코스다.
 


친구들과 만나기로한 광장시장엘 갔다. 광화문에서 멀지 않다.
색스폰 할어버지 오늘도 나와계시네.
 



여기와서 녹두 빈대떡 안먹고 가면 섭섭하지.
 



오늘은 지난번부터 벼르고 있었던 모듬전도 먹어보고
 



차가운 막걸리한잔 쭈욱~
아, 이렇게 또 주말이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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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옛사람과 새사람


교회사의 위대한 인물인 어거스틴은
 
젊은 시절에는 방탕한 시간들을 보냈으며,
 
결혼도 하지 않고 한 여자와 동거하여
 
아데오다투스라는 아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거스틴이 32세에 밀라노에서 유명한
 
 암브로스의 설교를 듣다가 회심하게 됐습니다.
 
회심한 후 성경도 부지런히 읽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길가에서 옛날에 드나들던 술집의 여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여인은 어거스틴에게 “왜 요즘은 저희 집에 들르지 않나요”라고 유혹했습니다.
 
 그러자 어거스틴은 “옛날의 어거스틴은 죽었고 나는 새 사람이 됐소”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된 존재들입니다(고후 5:17).
 
그러나 여전히 그 속에는 옛 성품이 우리 안에 남아서 지속적으로 우리의
 
새 사람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고달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죄에 넘어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날마다 변화의 삶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피영민 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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