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Happy New Year !
보낸날짜 | 2007년 1월 11일 목요일, 오전 00시 21분 42초 +0900
보낸이
| "물안개" <812hyunjoo@hanmail.net>  추가 | SMS
받는이 | <hsy5543@hanmail.net>   추가

그리운 권사님 !

 

이제야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축복의 새해 맞으셨지요 . 오늘에야 방가운 소식을

 

듣고 방갑고 감사하여 이제야 필을 들게 되네요.

 

 

우리 이성호목사님 하나님이 축복하셨군요. 노스벤에 있는

 

한맘교회에 단임목사님으로 시무하신다는 말씀이 얼마나방갑고

 

감사한지요.  이제야 안심이 됩니다.

 

하나님이 선한길로 인도해 주실것을 믿으면서도...믿음이약하여서....

 

 

15 일날 고국 방문을 하신다는 말씀을듣고 왔는데 방가우시겟읍니다.

 

가시는편에 아무것도 보내드리질 못했네요.

 

 

저는 지난 1 월 3 일 고국방문후 돌아오는 딸을 공항에서 만나  년말에

 

이곳에 와있든 손자 손녀내외와 다같이 칼가리로 왔읍니다

 

 

한이틀 그곳에서 쉬였다가 지금은 딸의호탤이 있는 Brooks 에 와 있읍니다

 

내일쯤 돌아가서 주일은 칼가리 교회에서 지나고..

 

 

월요일날  (1 월 15 일날)  벤쿠버로 돌아가려고요  날짜가 이렇게 되여

 

목사님 가시기전엔 뵈올수가 없겠네요 

 

다녀 오신 다음 김복순 장노님과 한번 뵈오려고요

 

 

그래도 멀리 떠나시지않고 같은 벤쿠버에서 목회하시게 되여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디 계시건 저희들은 항상 목사님을 위해 기도할것입니다.

 

 

이곳은 벤쿠버보다 더 추운 일기라 지나기가 힘이듭니다

 

우리가 일기좋은 벤쿠버에 산다는게 정말 감사한일입니다..

 

 

오늘같은 날...활활타는 난로옆에서 권사님과 다정히 앉아..

 

따근한 차한잔 나누고싶은 심정입니다.

 

 

돌아가서 또 소식을 드리겠읍니다 새해에도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먼 이곳 Brooks 에서 기도드리겠읍니다..

 

 

                          새해 인사를 이제야 드리는 하 현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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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례

좋은 날

제목: 아름다운 덕

아침에 교회로 가려고 탄 버스 안에서 흐뭇한 광경을
보게 되었다.

어떤 중년의 여자 둘이서 버스가 정차 하면 내리려고
차 뒷문에서 얘기를 주고받고 하더니 한 여자가 충전기에
교통카드를 찍는 다.

탈 때나 마찬가지로 내릴 때도 찍어서 확인해야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므로 그렇게 하는데,
친구 여자가 하는 말 “얘 !내가 탈적에 네 것까지 현금으로
내고 거스름돈을 받았는데 왜 찍느냐고“ 한다.
그러니까 요금이 이중으로 지불 된 셈이라 환불을 받아야
한다고 운전기사에게 예기를 하는데 기사 양반은 기계 속에
들어간 것은 뺄 수 없으니 친구에게 말을 하지 않은 것이 잘못
이라고 하면서 어쩔 수가 없다고 하는데,
여자는 “ 억울하니까 돌려 주 세요”라며 떼를 쓰고 기사양반은
마침 신호등이 빨간 불이라 차를 정지 하면서 자기 돈을 줄 수
밖에 없다고 말을 하면서 지갑을 열어 천원을 꺼내어 준다.
두 여자는 웃으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남기고 내렸는데,

차안에서 이 들을 지켜보던 승객들은 기사아저씨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요즈음 모두가 매 마른 마음들이라고 하지만,
비록 작은 돈이라도 싱 강 이를 벌이지 않고 선뜻 승객의 요구를
자기 것으로 들어 주는 작은 서비스 정신에 미소를 머금게 하며
아름다운 덕을 보는 기분 좋은 하루로 이어 지게 한다.

하찮은 행동 같지만 쉽지 않는 것이 작은 것에 귀를 기 우리고
들어 주 는 것인데
우리의 사회가 이처럼 바뀌어 간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되리라고,
생각하게 한다..............

2006, 12, 8. 버스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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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하는 그대에게 / 유심초

사랑하단 말 한마디 못 하지만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
가슴 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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