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퍼온글] 치료요가

치료 요가

 

이 사이트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요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요가들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요가를 택하여 수행하세요.

 

 

 

요통, 생리통에 좋은 요가

서 있는 습관, 앉아 있는 자세로 인하여 골반의 높낮이가 다르게 된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척추도 같이 틀어지게 되고 내장 기관에 장애를 받게 된다.
아래의 동작들은 골반의 높낮이를 바르게 해서 요통과 생리통을 극복 할 수 있는 동작들이다.


① 다리를 구부려 발바닥이 맞닿게 하고 엉덩이를 뺀다. 고개를 들어 시선은 양 무릎의 높낮이를 확인한다. 무릎이 마루에서 많이 들려있는 쪽이 골반이 높은 쪽이다. 대부분 오른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른쪽 골반이 높다.


② 등을 대고 누워서 다리를 넓게 구부려 세우고 양손은 머리 밑에 깍지를 낀다. 숨을 내쉬면서 골반이 높은 쪽으로 양 무릎을 기울이고 시선은 반대쪽 팔꿈치를 바라본다. 숨을 마시면서 세웠다가 몇 차례 반복한다.

③ 수술자는 등을 대고 누워서 다리 사이를 어깨 넓이 보다 좁게 벌리고 양손은 머리 뒤에 깍지를 낀다. 시술자는 다리 밑에서 높낮이를 확인한다. 발끝의 각도는 마루와 60도가 정상이다. 너무 기우러져 있거나 서 있으면 노이로제로서 과민 반응을 보이며 내장기관의 바란스가 깨지며 골반의 불균형으로 요통이 오게 된다.

시술자는 발끝이기울어진 쪽으로 양발을 눌러주고 수술자는 숨을 내쉬면서 힘차게 반대쪽 마루에 닿게 기울이게 노력을 한다. 시술자는 급격하게 발끝을 놓아주면 발끝은 반대쪽으로 튕기게 된다. 몇 차례 반복하면 발끝의 높이가 달라지게 된다.

④ 오른쪽 골반이 높다고 가정하고 동작을 한다. 먼저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세우고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 무릎위에 올려놓는다.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 바깥쪽을 잡고 왼손은 어깨와 수평이 되게 한다.

숨을 내쉬면서 양 무릎을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시선은 반대쪽 손등을 바라본다. 이때는 오른손으로 무릎을 끌어 내린다고 생각하며 동작을 한다. (몇 차례 반복)

 

 

 

감기에 좋은 요가

①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양손을 등 뒤 깍지를 낀다. 상체를 뒤로 하고 가슴을 펴고 목을 뒤로 떨어 제낀다. 입은 다물고 코로만 마시고 내쉬는 풀무호흡을 빠르게 20회 반복하고 숨을 내쉰다.


② 호흡기를 강화 시키는 대표적인 동작이다.
등을 대고 누워서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양손은 주먹을 쥐고 팔꿈치가 마루에 닿게 한다. 숨을 내쉬면서 가슴을 위로 들어 올리고 고개를 뒤로 넘겨 머리가 정수리가 마루에 닿게 한다. 위의 풀무 호흡을 몇 차례 반복하고 입으로 시원하게 숨을 내쉰다. 심장이 불편하거나 소화가 인되며 왼팔을 머리 위로 올려 손등이 닿게 하고 왼쪽 늑골을 늘린다.( 몇 차례 반복)


③ 위의 물고기 반대 동작이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양손은 머리 밑에 깍지를 낀다. 숨을 내쉬면서 목을 들어 왼쪽 발끝을 바라본다. 이때 왼쪽 발끝을 몸쪽으로 당기고 오른쪽 몸을 늘려준다. 숨을 마시면서 바로 했다가 내쉬면서 반대 동작을 한다. 이번에는 두 다리를 모으고 정면으로 발끝을 바라본다. 목과 등 뒤를 늘린다.

 

 

 

기타 치료요가

우리 몸은 평소의 습관으로 인해 자세가 바르지 못하여 척추, 골반 등 몸의 균형이 깨져 있다. 왼쪽 어깨를 내리고 있으면 심장과 위장이 눌리게 되어 심장은 나빠지고 소화기 장애를 일으킨다. 골반이 틀어져 있으면 요통, 좌골 신경통, 하지통이 오기 쉽고, 몸에 체중을 한쪽 다리에만 치우치게 되면 왼쪽은 설사, 오른쪽은 변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몸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올수 있는 장애와 현재 몸의 이상 증후군을 수정체조를 통해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잡아주고 한쪽으로 틀어지고 기울어진 몸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질병까지 치유할 수 있다.

또한 직립 생활로 인한 편중된 자세는 척추의 유착과 분리증 및 척추 만곡 현상이 생기기 쉽다. 현대인들에게 직업이나 업무의 형태 가사 노동시 불편한 자세들은 척추 불균형으로 이어지며 불균형한 자세와 습관들은 신경통을 유발하기도 하고 내장의 장애 및 성격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수정요가는 바로 우리의 생활 습성을 바로 잡자는데 큰 뜻이 있으며 인체 해부학과
생리적 현상에 근거를 두고 일반 요가와 구별 되어진다. 따라서 교정요가요법은(치료요가)
실로 많은 난치병과 급만성적인 장애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는 교정요법 또한 대체 의학 중
최첨단의 과학적인 요가요법이라 할 수 있다.


1. 준비운동

① 등을 대고 누워서 기지개를 켠다.
오른손을 머리 위로 올려 손등이 마루에 닿게 하고 왼손은 엉덩이 곁에 손바닥이 마루에 닿게 한다.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오른 팔을 머리 위로 쭉 펴 올리고 왼쪽 발끝을 몸쪽으로 끌어당긴다. 마시면서 바로 했다가 몇 차례 반복한다. 이번에는 손을 바꿔서 왼팔을 머리 위로 쭉 펴 올리고 오른쪽 발끝을 몸쪽으로 당겨서 대각선으로 몸을 늘린다. 몇 차례 반복한다.

②몸을 트위스트해서 몸을 늘린다.
양손 머리 밑에 깍지를 끼고 다리를 넓게 벌린다.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틀어 오른쪽 가슴이 팔꿈치가 왼쪽 마루에 닿게 한다. 이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발뒤꿈치가 마루에 닿게 한다. 숨을 마시면서 바로 했다가 숨을 내쉬면서 반대로 왼쪽 가슴이 팔꿈치가 오른쪽 마루에 닿게 한다. ( 각 몇 차례 반복해서 몸을 늘린다. )


③ 무릎을 구부려 가슴 앞에 양손은 깍지를 끼고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가슴에 닿게 끌어당긴다. 숨을 마시면서 늦췄다가 숨을 내쉬면서 무릎이 가슴에 닿게 끌어당긴다. 이번에는 앞뒤로 롤링을 한다.

* 일어 났을 때 엉덩이를 들고 발뒤꿈치를 들고 양손 어깨와 수평이 되게 균형을 유지 한다. (몇 차례 반복)
* 이제는 일어 났을 때 발바닥이 맞닿게 해서 이마가 마루에 닿게 하고 골반을 확장 한다. (몇 차례 반복)
* 무릎을 펴고 이마가 무릎에 닿게 다리 뒤를 늘린다(몇 차례 반복).

2. 본 운동

속이 더부룩하고 뱃속이 불편할 때
① 어깨의 높낮이를 바로하고 긴장된 상체의 장애를 바로 잡는 교정체조이다.
왼쪽 어깨가 내려가 있으면 늑골의 위축으로 안쪽에 있는 위장이 샌드위치가 되어 위의 활동이 둔해지게 된다.

시술자는 다리를 뻗고 앉는다. 시술자는 등 뒤에서 수술자의 왼쪽 팔을 양손으로 잡고 숨을 내쉬면서 서서히 위로 끌어 올려 왼쪽 늑골을 늘려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②등을 대고 누워서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세우고 양손을 머리 밑에 깍지를 낀다.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오른쪽으로 충분히 기울여서 왼쪽 늑골이 늘어나게 한다.

③ 등 척추를 중심으로 양쪽 근육이 있다. 이 부분을 고유배근이라 하는데 평소의 잘못된 자세로 인해 고유배근의 높낮이가 다르다. 위장이 불편하다면 왼쪽 고유 배근이 높을 것이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어깨 높이와 수평이 되게 양손은 앞으로 뻗는다.
숨을 내쉬면서 상체와 양팔을 오른쪽으로 천천히 이동한다.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많이 나가게 한다.


④ 수술자는 배를 대고 엎드려서 양팔을 벌려 어깨 높이와 수평이 되게 하고 손바닥이 마루에 닿게 한다. 시술자는 수술자의 허리 높이에 다가서서 한쪽 발로 엉덩이를 받치고 양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는다. 숨을 내쉬면서 잡은 발을 반대쪽으로 능력에 맞게 끌어당긴다.


 

                                    < 출처 : doolyking 님의 블로그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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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퍼온글] 고관절 운동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지만 쉽게 빠지지않는 허벅지와 엉덩이는 늘 고민이다. 전체적인 실루엣도 그렇거니와 키까지 작아 보이니,하반신 비만은 다디어트 성패의 키 포인트. 하지만 해결방법은 오히려 간단하다.고관절 운동만 한다면! 고관절에 관한 Q&A 와 운동으로 하반신 통통녀로부터 탈출하자.






Q&A stage 전문가와 함께하는 고관절 궁금증 풀이
Q1 '고관절,고관절...' 사실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봤던 말이었어요.그런데 고관절이 우리 신체 어느 부위인지 궁금하더라구요.골반과 허벅지의 연결부위라고는 하는데... 좀더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A 우리 몸은 뼈와 뼈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그런데 모두 일자로 붙어 있다면 어떨까요?다리와 팔이 쉽게 움직일 수 없겠죠.그래서 뼈와 뼈의 연결을 도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부위,관절(joint)이 꼭 있어야 하죠.고관절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몸의 관절중에서 무릎관절 다음으로 두 번째 큰 관절이기도 합니다.골반과 다리의 연결부위인 사타구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이 관절은 골반뼈 양쪽에,다리와의 연결부위에 위치해 있는데 골반의 양쪽 사이드에 움푹 들어간 부위에 동그란 구형모양으로 밀착돼 있죠.그래서 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골반을 비롯한 몸통을 든든하게 떠받혀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Q2 얼마 전,모 방송에서 고관절을 이용한 운동을 자주하면 하반신의 체중감량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허리를 날씬하게 해주고,다리를 곧게 펴준다고 하더군요.또한 허벅지 부위를 슬림하게 해준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A 허리와 다리의 움직임이 동시에 이뤄지므로 두 뼈를 연결시키는 고관절 운동은 허리와 다리 전체의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만약 고관절 운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지방세포가 이곳을 안정된 곳으로 여기게 되죠.체내에 남아 있는 지방들이 고관절을 비롯한 골반과 허벅지 부위에 차곡차곡 쌓이다가 필요할 때 에너지로 활용하는 임시 지방 창고로 사용하게 되죠.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허벅지와 엉덩이의 모양이 바로 그 때문이랍니다. 사실,골반을 비롯한 허벅지는 움직임이 많지 않습니다.회전방향이 다각적인 고관절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걷거나 앉는 등의 아주 간단한 행동으로만 사용되므로 운동량이 매우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고관절 운동을 따로 계획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하반신 체중 감량에는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



★고관절 운동1
|point| 힙라인에 효과적
두꺼운 허벅지로 팔자걸음이나 안장걸음을 걸었던 걸들이라면 다음의 운동을 실시하도록 한다.비뚤어진 고관절로 엉덩이가 커진 사람에게 필요한 최적의 운동이다.

① 위를 향해 곧은 자세로 똑바로 눕는다.이 때 엉덩이에 힘을 준 상태를 유지한다.
② 그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45도 각도로 옆으로 벌려 무릎을 세운다.
③ 그리고 무릎을 천천히 안쪽으로 넘어뜨려 3초간 유지한 뒤 다시 무릎을 세운다.
④ 이번에는 무릎을 세운 상태에서 바깥쪽으로 다리를 넘어뜨려 3초간 머문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⑤ 이 때 허리가 뜨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Q3 고관절 운동이 체중감량에 좋다고 하니까 궁금한게 있는데요!혹시,고관절을 너무 심하게 움직이면 골반이 아프다거나,걸을 때 힙이 아프다거나,허벅지의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등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A 너무 과하거나 현재의 몸 상태를 무시한 운동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가령,발레동작으로 두 다리를 벌리는 동작이 있죠? 수평으로 뻗는 자세.그 운동은 일반인에게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고관절이 삐뚤어질 위험이 높거든요.추천하고 싶은 운동은 많이 걷고,조깅 등의 가볍게 뛰기 운동,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길 권합니다.주의점이라면 갑작스럽게 시작한 고관절 운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고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아 근육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점차 운동량을 늘리도록 하세요.



Q4 고관절을 많이 움직이는 동작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평상시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을 몇 가지 알려주세요.
A 계단을 오를 때 두 개의 계단을 한 번에 밟고 올라가 보세요.허벅지 안쪽은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므로 이 부위의 이완과 수축을 활발히 도와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동작이죠.바닥에 앉을 때는 양반다리 대신 발과발의 바닥이 서로 맞닿는 자세로 앉아 5분 정도 유지한 후,2분간 쉬었다가 다시 또 5분 정도 유지해 주는 동작을 3회정도 해보세요.골반을 튼튼하게 해 주고 허벅지 근육을 긴장시켜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주는 데 좋습니다.또한 걸을 때는 소폭으로 걷지 말고 다리를 길게 뻗어 보폭을 크게 만들면서 걷도록 하세요.허리까지 자극돼 뱃살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고관절 운동2
|point| 골반 자세 교정
골반이 남들보다 커서 고민이라면 이 운동이 적합하다.골반 때문에 팬츠 사이즈를 크게 입어야 하는 걸들. 고관절을 바르게 잡아주고 허리 라인을 살려주며 힙을 훨씬 작게 만들어 준다.다음 동작을 따라해 보자.

① 두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두 발이 앞을 똑바로 향하도록 한다. 그 다음 오른쪽 다리는 어깨 폭의 1.5배 정도 더 벌리고 선다.
② 어깨 폭보다 1.5배 더 벌린 오른쪽 발을 발끝이 바깥 방향으로 90도가 되도록 한다.
③ 두 손으로 왼쪽 다리의 고관절 부위를 그림처럼 잡고,오른쪽 다리를 구부리면서 왼쪽 고관절을 아래쪽으로 눌러준다.
④ 고관절을 아래쪽으로 눌러주는 동작을 리드미컬하게 20회 반복한 후,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Q5 고관절 운동으로 대략 얼마 동안의 시간을 할애해야 체중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A 평소에 고관절을 자극이 거의 없는 부위입니다.그래서 운동을 막 시작했다면 적어도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야 이렇다 할 효과를 얻을 수 있죠.한마디로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한 셈입니다.그렇다고 과격하고 무리하게 운동을 한다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지도 않습니다.한시간 이상을 할애하는 너무 자극적인 운동도 좋지않습니다.오히려 고관절 움직임이 나빠 다리모양이 휘어질 위험이 따르거나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천천히,느린 동작으로 운동을 하더라도 심혈을 기울인 단시간 운동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고관절 운동3
|point| 허벅지 라인에 효과적
허리 라인을 살려주는 뱃살의 지방연소를 비롯해 골반 운동과 장 운동까지 이어지는 '고관절 운동3'은 생리통과 변비까지도 해결해주는 건강 동작이다.다리 라인을 곧게 펴주고 허벅지 부분의 지방연소에 효과적이다.

① 그림과 같이 의자를 준비하거나 혹은 책상,창가 등으로 몸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것을 준비한다. 그 다음 손으로 붙잡아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두 다리를 가지런히 붙이고 선다.
② 똑바로 선 자세에서 오른쪽 발끝을 30도 정도 바깥으로 향하도록 하고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이완되도록 발끝을 올려준다.
③ 그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허리 위치까지 들어올린다.
④ 들어올린 다리를 교차하듯 왼쪽 다리 뒤쪽에 내려놓으면서 동시에 얼굴을 비롯한 허리를 왼쪽 방향으로 돌린다.
⑤ 다리를 내려놓을 때 엉덩이를 내밀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 동작을 오른쪽 발과 왼쪽 발을 번갈아 각각 20회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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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퍼온글] 눈의 피로

집중력 향상 요가 4. 허리가 아프고 눈이 피로할때
머리가 띵하고 집중이 안 될 때, 어깨가 뻐근하고 허리가 아파서 눕고 싶어질 때! 바로 침대에 드러눕다간 낭패. 공부하다 지친 몸을 단 10분 만에 회복시켜줄 신비의 요가 자세를 배워보자.

1 오른쪽 다리는 옆으로 펴고 왼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린 채 앉는다. 이때 오른손은 머리 뒤에, 왼손은 뒤쪽 바닥을 짚는다.
2 왼손으로 몸을 지탱한 채 오른팔을 힘껏 뻗으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다리부터 손끝까지 최대한 길게 늘려 스트레칭해야 한다.



두 번째 동작을 할 때, 손바닥은 평평하게 만들고 발바닥은 바닥에 붙여야 스트레칭 효과가 배가된다.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관자놀이에 댄 채 왼쪽으로 10회, 오른쪽으로 10회 힘껏 누르며 돌린다. 눈 주변의 뼈를 네 손가락으로 마사지하거나 열 손가락을 이용해 머리 전체를 톡톡 두들겨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릎을 꿇고 똑바로 앉은 채 눈은 최대한 크게, 혀는 최대한 길게, 손바닥은 평평하게 편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모습은 저승사자같이 보기 흉하지만 졸음을 깨는 데는 최고.



Tip 눈가 피로를 없애주는 아이 스틱
손잡이를 잡고 앞끝을 벌린 뒤 감은 눈위에 올려놓고 부드럽게 누른다. 한번에 10회, 목욕 후 혈행이 원활할 때 해주면 효과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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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퍼온글] 건강요가

소화증강,심리적 안정-활자세 (다누르 아사나 - Dhanurasan)
따라하기
1. 이마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2. 두 다리를 접어 양손으로 양 발목을 잡는다.
3. 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일으킨다
효과

이 자세는 소화력을 증강시켜 허약 체질, 마른 체형이 수련을 하면 좋다. 심리적 불안이나 매사
의욕이 없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자세이다.

4. 어깨나 허리 등 자극이 많이 오는 부위에 의식을 집중한다.
변비해소-고양이자세 (마르자리 아사나-Marjariasan)
따라하기
1. 두 손바닥과 두 무릎을 어깨넓이 만큼 벌린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뒤로 젖히는 (천장을 바라본다) 동시에 허리를 우묵하게 바닥쪽
으로 내린다.
3.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복부를 등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천장쪽으로 둥글게 끌
어 올린다
효과

척추를 탄력있고 유연하게 만들며 허파의 기능을 개선한다. 등,허리,배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요통과 변비해소, 소화를 돕고 어깨와 뱃살을 없애준다.

자신감 회복,순환강화-코브라자세 (부장가 - Bhujanga)
따라하기
1. 배를 대고 엎드린다.
2. 손바닥을 바닥에 붙인채 팔꿈치를 구부려 몸옆에 댄다.
3. 숨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부터 천천히 뒤로 젖히면서 가슴을 편다.
4. 고르게 숨쉬며 10~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5. 천천히 배, 가슴, 턱 , 이마의 순서로 바닥에 내린다.
효과

척추의 순환을 개선시키고 어깨,목,등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허파의 신축성을 향상시켜 폐질
환에 좋고 변비, 위통,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피로회복,비염-견상자세 (아도무카아사나 - AdhoMukhasan)
따라하기
1. 반 무릎자세로 엎드린다.
2. 양 무릎을 일으켜 피며 엉덩이를 든다.
3. 양 손바닥으로 바닥을 민면서 몸을 뒤쪽으로 뻗는다. (옆에서 봤을때 삼각형 모양으로 나오도
록)
4. 종아리 근육을 위로 끌어올리고 항문을 수축한다.
효과

피로회복, 숙취해소, 변비, 축농증, 비염에 효과가 있고 여성들에겐 생식기를 활성화시켜준다. 어깨결림,팔,발목강화,골다공증 예방, 고혈압에 좋고 두통이나 무거운 머리를 맑게 한다. 높은
구두를 신어 어긋난 여성의 발가락과 발목을 교정하고 장딴지 군살제거에 좋고 기미, 주근깨예
방에도 효과적이다.

허리힘 강화-메뚜기자세 (살랍바사나 - Shalabhasan)
따라하기
1.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 주먹을 쥐고 둔부 밑에 둔다.
2. 깊이 숨을 들어 마시고 양다리에 힘을 주며 높이 들어올린다.
3. 이때 몸의 중심은 가슴과 주먹에 실려 있다.

효과

이 자세는 인간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허리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허
리와 엉덩이 쪽의 군살 제거와 함께 처진 엉덩이를 끌어 올리는 효과가 있다. 특히 허리의 힘을
강화하고 숨을 들이마시고 참음으로서 복압력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정신적으로는 강한 인내
력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갑상선 강화-역 물구나무서기 자세 (사르방가아사나 - Sarvangsan)
따라하기
1. 등을 대고 눕는다.
2. 두 다리를 들어올리고 양손은 허리에 둔다.
3. 무릎을 펴서 가슴, 허리, 다리가 일직선이 되게 하고 바닥과는 수직이 되게 한다.
효과

갑상선을 강하게 자극하여 젊음을 되찾게 하고 목의 이상에 효과가 있다. 또 척수의 조혈기능
을 높이며 위, 신장, 자궁의 위치 이상에 좋은 효과를 준다.

좌골신경통,여성생리기능 회복-박쥐자세(우파바쉬타 콘아사나-Upavishta konasana)
따라하기
1. 다리를 옆으로 최대한 벌린다.
2. 뒤꿈치를 밀어 무릎뒤가 펴지게 하고 엄지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긴다.
3. 양팔을 벌려 각각 엄지 발가락을 잡는다.
효과

이 자세는 여성들에게 특히 유익하다. 월경의 양을 조절하고 규칙적으로 해주며 난소를 자극하
여 좌골신경통을 완화, 골반 부분의 혈액흐름을 도와주어 건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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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퍼온글] 배맛사지



‘엄마 손은 약손.’ 어릴 적, 배탈이 나면 어머니나 할머니가 배를 쓰다듬고 문질러주면 아픔이 씻은 듯이 없어졌던 경험을 누구나 한 두번쯤 갖고 있다. 의학적 설명이 없어도 그 시절 엄마의 손은 훌륭한 의사였다.

울화 땐 장기 스트레스

고대 중국에서는 ‘수기법’이란 이름의 손을 이용한 치료법이 의료의 한 분야로 통했다. 손을 사용하는 안마요법은 침구요법, 약물요법, 기공요법과 함께 4대 치료법으로 일컬어졌다. 조선시대 왕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손으로 배 마사지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손으로 시계방향으로 배를 50회쯤 문지른 뒤, 방향을 바꿔 되풀이하는 동작이었다.

배 마사지의 효과를 의학 또는 한의학에서 본격 연구한 자료는 아직 많지 않다. 스웨덴·캐나다 연구팀이 엄마의 사랑이 담긴 손이 아이의 고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고, 미국에서는 레프렉솔로지 또는 손 세라피로 불리는 마사지 또는 기 치료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는 음식의 소화·흡수를 맡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처리한다. 뿐만 아니라 감정과 정신적인 요소도 배와 관련 있는 것은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증오심이나 울화를 묻어두면 배와 장기에 스트레스가 엉켜 배가 딱딱하게 굳어지고, 곧잘 아픈 경우가 많다. 꾀병의 경우, 배가 아픈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은데 실제로 통증이 있다고 한다.

배의 건강상태부터 체크



포천중문의대 전세일 대체의학대학원장은 “손으로 배를 마사지하면 자율신경을 자극, 장기가 활성화된다고 볼 수 있다”며 “다만 너무 지나치게 자극하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배가 건강한지 않은지를 구별해보는 방법이 있다.< 아래 표 참조 > 건강하지 못한 배의 원인이 분명하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겠지만, 뚜렷한 원인없이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배 마사지를 시도해볼 만하다.

한국힐링타오협회 이여명 회장은 “배 마사지는 인체 중심의 기(氣) 흐름을 순조롭게 해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기본 동작만 익혀도 효과



이 회장이 권하는 배 마사지는 비교적 따라하기 쉽다. 하루 15분 정도만 투자하면 된다. 기본동작은 허리돌리기 배 굴려주고 흔들기 배 원형 마사지 배 누르기 단전 두드리기 소용돌이 마복공 등이다.

허리돌리기는 양손을 허리에 대고, 엉덩이뼈를 축으로 3회 가량 엉덩이를 최대한 크게 돌리는 동작이다. 배 굴려주고 흔들기는 양손을 배에 얹고 배 전체를 아래위로 굴리고 흔든다. 원형마사지는 양손을 포갠 다음 배꼽 주위(작은 창자 쪽)에서 시작해 나선형으로 돌아가면 배 전체를 둥근 모양으로 지그시 돌리며 주무른다.

단전 두드리기는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 다음, 무릎을 약간 굽힌 자세로 아랫배를 손으로 두드린다. 소용돌이 마복공은 양손이나 한 손을 배 위에 얹고 시계방향, 그 반대방향으로 각각 100회씩 열이 날 정도로 문지른다.





설사와 변비는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의 차이다. 대장이 예민해져서 연동운동이 너무 심하면 설사가 되고, 너무 약하거나 횟수가 적으면 변비가 된다. 대변을 항문으로 밀어내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물론 대장암이나 세균성 장염 등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변비는 기미·여드름·검버섯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두통·현기증 등도 일으킬 수 있으며, 고혈압 악화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가벼이 볼 일이 아니다.

배 마사지가 장 운동 항진이나 심리적 안정 효과 등으로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마사지 방법은 복부 우측 하단부에서 시작해서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 즉 대변이 항문으로 진행하는 방향을 순서에 따라 지그시 눌러주는 방식이다.<그래픽 참조>.

취침 전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오른손을 주먹 쥐고 오일을 바른 후 시행하면 좋다. 한번에 20분씩 매일 하는 것이 권장된다.

대장 운동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야채 등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섬유질은 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와 대장 운동을 증가시키며 대변에 습기를 적당히 유지시켜 대변의 배출을 용이하게 해준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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