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퍼온글] 치료요가

치료 요가

 

이 사이트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요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요가들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요가를 택하여 수행하세요.

 

 

 

요통, 생리통에 좋은 요가

서 있는 습관, 앉아 있는 자세로 인하여 골반의 높낮이가 다르게 된다.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척추도 같이 틀어지게 되고 내장 기관에 장애를 받게 된다.
아래의 동작들은 골반의 높낮이를 바르게 해서 요통과 생리통을 극복 할 수 있는 동작들이다.


① 다리를 구부려 발바닥이 맞닿게 하고 엉덩이를 뺀다. 고개를 들어 시선은 양 무릎의 높낮이를 확인한다. 무릎이 마루에서 많이 들려있는 쪽이 골반이 높은 쪽이다. 대부분 오른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른쪽 골반이 높다.


② 등을 대고 누워서 다리를 넓게 구부려 세우고 양손은 머리 밑에 깍지를 낀다. 숨을 내쉬면서 골반이 높은 쪽으로 양 무릎을 기울이고 시선은 반대쪽 팔꿈치를 바라본다. 숨을 마시면서 세웠다가 몇 차례 반복한다.

③ 수술자는 등을 대고 누워서 다리 사이를 어깨 넓이 보다 좁게 벌리고 양손은 머리 뒤에 깍지를 낀다. 시술자는 다리 밑에서 높낮이를 확인한다. 발끝의 각도는 마루와 60도가 정상이다. 너무 기우러져 있거나 서 있으면 노이로제로서 과민 반응을 보이며 내장기관의 바란스가 깨지며 골반의 불균형으로 요통이 오게 된다.

시술자는 발끝이기울어진 쪽으로 양발을 눌러주고 수술자는 숨을 내쉬면서 힘차게 반대쪽 마루에 닿게 기울이게 노력을 한다. 시술자는 급격하게 발끝을 놓아주면 발끝은 반대쪽으로 튕기게 된다. 몇 차례 반복하면 발끝의 높이가 달라지게 된다.

④ 오른쪽 골반이 높다고 가정하고 동작을 한다. 먼저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세우고 왼쪽 발뒤꿈치가 오른쪽 무릎위에 올려놓는다.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 바깥쪽을 잡고 왼손은 어깨와 수평이 되게 한다.

숨을 내쉬면서 양 무릎을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시선은 반대쪽 손등을 바라본다. 이때는 오른손으로 무릎을 끌어 내린다고 생각하며 동작을 한다. (몇 차례 반복)

 

 

 

감기에 좋은 요가

① 무릎을 꿇고 앉아서 양손을 등 뒤 깍지를 낀다. 상체를 뒤로 하고 가슴을 펴고 목을 뒤로 떨어 제낀다. 입은 다물고 코로만 마시고 내쉬는 풀무호흡을 빠르게 20회 반복하고 숨을 내쉰다.


② 호흡기를 강화 시키는 대표적인 동작이다.
등을 대고 누워서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양손은 주먹을 쥐고 팔꿈치가 마루에 닿게 한다. 숨을 내쉬면서 가슴을 위로 들어 올리고 고개를 뒤로 넘겨 머리가 정수리가 마루에 닿게 한다. 위의 풀무 호흡을 몇 차례 반복하고 입으로 시원하게 숨을 내쉰다. 심장이 불편하거나 소화가 인되며 왼팔을 머리 위로 올려 손등이 닿게 하고 왼쪽 늑골을 늘린다.( 몇 차례 반복)


③ 위의 물고기 반대 동작이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양손은 머리 밑에 깍지를 낀다. 숨을 내쉬면서 목을 들어 왼쪽 발끝을 바라본다. 이때 왼쪽 발끝을 몸쪽으로 당기고 오른쪽 몸을 늘려준다. 숨을 마시면서 바로 했다가 내쉬면서 반대 동작을 한다. 이번에는 두 다리를 모으고 정면으로 발끝을 바라본다. 목과 등 뒤를 늘린다.

 

 

 

기타 치료요가

우리 몸은 평소의 습관으로 인해 자세가 바르지 못하여 척추, 골반 등 몸의 균형이 깨져 있다. 왼쪽 어깨를 내리고 있으면 심장과 위장이 눌리게 되어 심장은 나빠지고 소화기 장애를 일으킨다. 골반이 틀어져 있으면 요통, 좌골 신경통, 하지통이 오기 쉽고, 몸에 체중을 한쪽 다리에만 치우치게 되면 왼쪽은 설사, 오른쪽은 변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몸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올수 있는 장애와 현재 몸의 이상 증후군을 수정체조를 통해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잡아주고 한쪽으로 틀어지고 기울어진 몸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질병까지 치유할 수 있다.

또한 직립 생활로 인한 편중된 자세는 척추의 유착과 분리증 및 척추 만곡 현상이 생기기 쉽다. 현대인들에게 직업이나 업무의 형태 가사 노동시 불편한 자세들은 척추 불균형으로 이어지며 불균형한 자세와 습관들은 신경통을 유발하기도 하고 내장의 장애 및 성격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수정요가는 바로 우리의 생활 습성을 바로 잡자는데 큰 뜻이 있으며 인체 해부학과
생리적 현상에 근거를 두고 일반 요가와 구별 되어진다. 따라서 교정요가요법은(치료요가)
실로 많은 난치병과 급만성적인 장애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는 교정요법 또한 대체 의학 중
최첨단의 과학적인 요가요법이라 할 수 있다.


1. 준비운동

① 등을 대고 누워서 기지개를 켠다.
오른손을 머리 위로 올려 손등이 마루에 닿게 하고 왼손은 엉덩이 곁에 손바닥이 마루에 닿게 한다.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오른 팔을 머리 위로 쭉 펴 올리고 왼쪽 발끝을 몸쪽으로 끌어당긴다. 마시면서 바로 했다가 몇 차례 반복한다. 이번에는 손을 바꿔서 왼팔을 머리 위로 쭉 펴 올리고 오른쪽 발끝을 몸쪽으로 당겨서 대각선으로 몸을 늘린다. 몇 차례 반복한다.

②몸을 트위스트해서 몸을 늘린다.
양손 머리 밑에 깍지를 끼고 다리를 넓게 벌린다. 숨을 마시고 내쉬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틀어 오른쪽 가슴이 팔꿈치가 왼쪽 마루에 닿게 한다. 이때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발뒤꿈치가 마루에 닿게 한다. 숨을 마시면서 바로 했다가 숨을 내쉬면서 반대로 왼쪽 가슴이 팔꿈치가 오른쪽 마루에 닿게 한다. ( 각 몇 차례 반복해서 몸을 늘린다. )


③ 무릎을 구부려 가슴 앞에 양손은 깍지를 끼고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가슴에 닿게 끌어당긴다. 숨을 마시면서 늦췄다가 숨을 내쉬면서 무릎이 가슴에 닿게 끌어당긴다. 이번에는 앞뒤로 롤링을 한다.

* 일어 났을 때 엉덩이를 들고 발뒤꿈치를 들고 양손 어깨와 수평이 되게 균형을 유지 한다. (몇 차례 반복)
* 이제는 일어 났을 때 발바닥이 맞닿게 해서 이마가 마루에 닿게 하고 골반을 확장 한다. (몇 차례 반복)
* 무릎을 펴고 이마가 무릎에 닿게 다리 뒤를 늘린다(몇 차례 반복).

2. 본 운동

속이 더부룩하고 뱃속이 불편할 때
① 어깨의 높낮이를 바로하고 긴장된 상체의 장애를 바로 잡는 교정체조이다.
왼쪽 어깨가 내려가 있으면 늑골의 위축으로 안쪽에 있는 위장이 샌드위치가 되어 위의 활동이 둔해지게 된다.

시술자는 다리를 뻗고 앉는다. 시술자는 등 뒤에서 수술자의 왼쪽 팔을 양손으로 잡고 숨을 내쉬면서 서서히 위로 끌어 올려 왼쪽 늑골을 늘려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②등을 대고 누워서 오른쪽 다리를 구부려 세우고 양손을 머리 밑에 깍지를 낀다.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오른쪽으로 충분히 기울여서 왼쪽 늑골이 늘어나게 한다.

③ 등 척추를 중심으로 양쪽 근육이 있다. 이 부분을 고유배근이라 하는데 평소의 잘못된 자세로 인해 고유배근의 높낮이가 다르다. 위장이 불편하다면 왼쪽 고유 배근이 높을 것이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어깨 높이와 수평이 되게 양손은 앞으로 뻗는다.
숨을 내쉬면서 상체와 양팔을 오른쪽으로 천천히 이동한다. 오른손보다 왼손이 더 많이 나가게 한다.


④ 수술자는 배를 대고 엎드려서 양팔을 벌려 어깨 높이와 수평이 되게 하고 손바닥이 마루에 닿게 한다. 시술자는 수술자의 허리 높이에 다가서서 한쪽 발로 엉덩이를 받치고 양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는다. 숨을 내쉬면서 잡은 발을 반대쪽으로 능력에 맞게 끌어당긴다.


 

                                    < 출처 : doolyking 님의 블로그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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