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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평가단 소설분야에 몇 번의 지원을 했지만 고배를 마시고 드디어 신간평가단 소설분야로 활동하게 되었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1월에 읽고 싶은 소설들을 몇 권 추려본다. 

 

 

 2015년에는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책으로 시작하고 싶다.

 2015년 출근 첫날부터 갑질하는 어떤 사람때문에 더욱 웃고 싶은 한해.

엉뚱한 상상력, 재기발랄한 유머작가의 작품이라 더 기대된다.

 

 

 

 

 

 

 

 

 

영원한 우리들의 동화.

빨강머리 앤이 있기에 우리는 상상력으로 무장하고 현실을 이겨왔는지도 모르겠다.

표지도 이쁘고 그림속 삽화도 이쁘다.

갖고 싶은 소설, 다시 읽고 싶은 소설.

 

 

 

 

 

 

 

작년 가을을 뜨겁게 달구었던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트릭 모디아노의 작품이다.

그의 작품은 달랑 한 권 읽었지만,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더욱 읽고 싶은 작가가 되었다.

그가 말하는 파리의 이야기를 다시 읽고 싶다.

 

 

 

 

 

 

 

한국 작품 한 권을 넣지 않을수가 없다.

우연한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부와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 힘든 일을 겪고도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을까.

김인숙의 다른 소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먼저 설렌다. 

 

 

 

 

 

 

 

 

처음 시작하는 신간평가단 활동.

과연 어떤 소설이 올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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