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에 읽은 책들나름 열심히 읽은 11월의 독서 기록들.주말마다 등산 가고, 사람들 만나느라 바빴지만 평일에는 책을 놓지 않았다.출근에 대한 압박도 있었고, 꾸벅꾸벅 졸면서도 열심히 읽었는데,이 중 가장 고전(!)했던 책은 역시 '고전' 중에서도 손꼽히는 『파우스트』.하지만 이젠 괴테도 읽었다는 문학적 허세를 부릴 수 있을듯.
한달에 12권을 읽으니, 사진도 질서정연한게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