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이 정말 많다.
여름방힉이 기다리고 있으니 마음이 더 두근두근 거린다.
1. 100도씨-만화책인데 굉장히 사회 비판적이고 통쾌하다. 읽기 쉬워서 더 좋다.
2. 타워 - 작가 인터뷰 내용을 보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다.
3. 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언제가 흥미진진하다
4. 천년의 금서- 김진명의 소설도 언제가 배울 것이 많다.
5. 내 심장을 쏴라-정신병원, 탈출 이런 소재는 통쾌하다
6.보리 국어사전-아들과 함께 단어 공부를 해보고 싶다. 엄마가 국어 교사인데 아들이 국어를 가장 못한다면 부끄럽다
7. 지식채널 E - 학교 도서관에서 dvd도 빌려다 볼 생각이다. 특별한 연수없이 지식채널로 엄청 현명해질 것 같다. 수업시간에 할 말도 많아지고
8.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박경철씨의 해박한 지식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싶다
9. 나쁜 사라마리안들
-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이 아니라 신화라고 했던가 .신화가 된 인물들의 속내를 알고 싶다. 링컨의 노예해방이 연방유지를 위한 하나의 도구였다니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내 마음을 서늘하게 했다. 신화나 우상에 불과했다니 실망이 크다. 이제는 진실이 궁금하다
10.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제목의 의미를 알고 싶다. 스무살 아름다운 그 시절을 완전히 망가뜨린 그 정체들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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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책읽기 독서육아- 0세에서 12세의 이야기
김순례.김종남 지음 / 파인앤굿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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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선옥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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