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소풍으로 표현한 천상병 시인의 작품이나
죽음을 당연한 과정으로 표현한 박경리의 작품을 읽으면 저절로 겸손해진다.
선생님과 함께한 마지막 시간이 정말 소중하게 다가온다.
내가 죽으면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 그럼 찾아가보는거야.
마지막을 정리하는 아름다운 글이다.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