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말이라고 하니
김슬옹 / 다른우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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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국어교사입니다.

문법이나 어휘 학습은 늘 지루하여 힘이 들었는데 이책은 정말 수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양한 어휘를 가지고 있어서학생들에게 들려주고 게임을 해도 좋고, 빙고게임을 해도 좋습니다.

'눈'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관용구가 30가지가 넘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그리고 이 관용구로 재미난 사랑이야기를 만들었으니 관용구 공부는 공짜로 된다고 보아도 좋겠죠.
어휘 공부가 재미있고 쉽게 되는 책이예요. 학생들이나 교사에게 정말 유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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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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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쉽게 지나쳐버리기 쉬운 모습들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글로 표현하였다. 길거리에서 동냥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 , 그리고 이를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고 돕는 사람들, 겨울 빙판길에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한 연탄재, 인형 파는 아저씨를 보고 삶의 희망을 얻은 사람, 어려운 생활속에서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의 마음 등등 감동적인 이야기들의 연속이다.

그리고 각 이야기가 끝날 즈음에 나오는 감동적인 문구들. 하나하나가 모두 명언이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훌륭한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은 떠나가도 사랑의 기억은 그 자리에 남아 끝끝내 그 사랑을 지켜준다.' 우리의 삶이 비참하지만을 않다는 작은 진리를 담백하게 표현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랑하고 살아야 할 많은 것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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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고로야, 고마워
오타니 준코 지음, 오타니 에이지 사진, 구혜영 옮김 / 오늘의책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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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진돗개가 개장수에게 팔려갔는데 그 개가 2년만에 주인을 찾아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돌아왔을때는 진돗개의 두 다리가 잘린채였다. 주인을 찾아오는 길이 너무 멀고 험해서 몸을 많이 상했었다. 다이고로는 정말로 미숙한 원숭이다. 팔다리가 없고 몸도 너무도 작다. 하지만 지은이는 다이고로를 데려다가 함께 산다. 장애를 이상하게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게 한다. 아이에게도 좋은 교육이 되었다. 생명은 생명 그 자체로 행복한 것이며 고귀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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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밥그릇
이청준 외 지음 / 도서출판 호암 / 199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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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밥그릇은 5월의 추천 도서로 손색이 없다. 이 책은 5편의 단편 소설이 엮어 있는 소설집이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많은 사람의 수고가 필요하다. 아버지, 어머니는 물론 친지 그리고 선생님에 이르기까지 수도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선생님의 사랑은 유별라다.제자를 위해 자신의 밥을 항상 반씩 덜어냈던 선생님의 사랑. 그런 사랑으로 지금의 우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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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끓는 시간 사계절 1318 문고 19
박상률 지음 / 사계절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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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끓는 시간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보장받을 수 없다.  

순지에게는 그런 행복한 시간이 주어지지않았다. 엄마는 병원에서 자살을 하였고, 새엄마는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할머니와의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다. 아빠도 어려운 상황속에서 자제력을 잃었고 일탈 행위를 했다.  

가족이 함께 해야 할 식사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았고, 어린 순지에게 힘든 상황만이 주어졌다.  

많은 고난을 겪고 나서 순지는 할머니에게서 가족의 행복을 얻게 된다.  

김이 올라오는 굴뚝에서 행복을 실감한다.  

박상률의 소설이 늘 그러하듯 어린 시선으로 어른들의 세상을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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