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과 학교에서 읽고 오라고 추천한 책
이제 막 글을 깨친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책을 읽게 하는 것을 좋지 않은 것 같다.
재미있고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많이 읽게 하면 나중에라도 책을 많이 좋아하게 될 것이다.
조금 유치하고 쉽더라도 그리고 있었던 책이라도 다시 읽게 하는 것이 좋다.
책을 읽고 놀이도 하고, 책에 한 줄짜리 감상도 쓰고, 독서 리스트를 만들어 책상에 예쁜 나무로 만들어 적고, 읽고 감상을 그림으로 그리고....
엄마는 욕심이 많은데 아들은 버거운 듯하다.
그래도 엄마의 정성을 안다면 우리 아들이 조금씩 이라도 읽고 배우는 것이 있을 것이다.
아들아 화이팅.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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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에 대한 재미와 관심을 갖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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