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따세의 2006년 여름방학 추천도서이다. 과학관련된 도서는 별로 읽지 않는데 어떤 학생에게 추천하려고 읽게 되었다.

흔히들 길가에서 볼 수 있는 잡초를 이름도 모르고 가치없다고생각했었다.

그런데 작가는 각각의 풀들의 이름을 소개하고  풀의 특징 장점들을 자세히 표현했다.

게다가 풀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교훈까지 서술하여 마치 동화집을 읽듯 도움이 많이 된다.

강한 생명력과 살아가는 이유, 작은지혜까지 배울 수 있다.

아이들과 들판을 헤매며 같이 읽어봄직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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