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커>책을 광고하는 장면에서 목격한 구절이다. 

<완득이>도 <위저드 베이커리>에서 <싱커>한다 

책 제목을 이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 

도서실 서가에 꽂혀있는 책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드는 놀이가 참 재미있다. 

아이들이 먼저 이야기를 만들어 왔다. 첫글자만으로 야한 말을 만든다거나 의미를 만들었다. 

그들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인정해주기로 헀다. 같은 분류의 책들끼리 묶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재미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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