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3장으로 이루어진 정말 짧은 이야기이다. 쥐가 주인공인 이야기이다.

본론만 읽는다면 30분이면 소화할 수 있는 이야기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 그리고 영원할 거라 믿는 것들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하는가? 실망하거나 포기하거나 분개한다. 하지만 그런 행동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대는 자꾸 변하고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계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 하고
새로운 변화속에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패러다임의 변화를 그런 작품이다.
서점에서 서서도 간단히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바쁜 사람이라면 중간 2장만 읽어도 이해는 충분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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