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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뭘까? 내 물건 ㅣ 숨바꼭질놀이 그림책 4
이시카와 코우지 지음, 고향옥 옮김 / 대교출판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물건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색깔이 나오고 짜잔 다음 장으로 넘기면 모양이 완성이 되죠.
밝은 파랑
발을 감싸는 쌍둥이 주머니예요. 무엇일까요?
쭈욱쭈욱 신는 양말.
발끝부터 신는 양말이예요.
이런 식이죠.
물건의 색깔, 이름, 기능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딸은 색칠공부하기를 좋아해서 제가 생각해 냈는데 구멍난 뒷장에 종이를 끼우고 색칠을 하면 밖으로 안 나가게 색칠을 할 수 있어요. 완성된 작품은 모두무도 완벽한 양말,티셔츠,원피스,바지,신발, 우산, 장화가 되어요.
한 번 해보세요. 물건, 사물에 대해 확실히 인지할 수 있어요.
색칠공부도 무한 반복해서 할 수 있어요.
책이 조금 지저분해지기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