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정한 OOO을 위한 추천도서!

봄바람이 살살 부는 요즘 꽃구경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꽃구경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다가 부모들은 꽃에 대해 너무 모른다. 꽃을 보면서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예쁘다는 말만 연발한다. 

그때 이른 꽃과 나무,곤충에대한 책을 한 권 가져가서 이야기를 하면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 그게 그것 같아도 다 다르니까 말이다. 빨리 가고 싶다. 이 책들을 들고 꽃구경 가자. 뒷산도 좋고 대공원도 좋고 그냥 가로수도 좋다. 아이와 함께라면 한 없이 좋다. 

 

아빠의 마음으로 작가가 도심속 주변의 꽃과곤충을 관찰하여 세밀화로 표현했다.  

 

  

 

 보리의 세밀화는 정말 좋다. 어떤 것도 사진보다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이 사전 하나면 부모님이 큰소리 펑펑 칠 수 있다. 

 

 

 

 

 

 모네의 작품도 감상하면 봄나즐이더 더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자연과 꽃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자연을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 이야기이다. 

잔디밭에 누워서 읽기 좋은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야생화를 찾아보면 더 즐거운 나들이가 될 것이다. 

 

 

 

 

 

 

생명의 원리에 대해 쉽게 해설해 놓아서 부모님을 박학다식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이들이 직접 읽기는 어렵지만 어른들이 읽고 이야기로 전한다면 정말 많은 자료를 제공한다.풀들의 유래담에서 부터 생존전략, 이름, 사는 곳, 습성까지 아주 쉽게 서술되었고, 그림도 아주 잘 그려졌다. 

 

 

 

자 그러면 이제 책을 들고 아이들과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보자. 

공터에 피는 잡초라도 보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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