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뷰 대회
우리 집 비룡소 아기 그림책 38
파올로 피오렌티니 지음 / 비룡소 / 2006년 4월
품절


헝겊책은 정말 유용하다. 오래 보지는 못하지만 3살까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만지고 소리듣고, 안고 다니게 한다.

비룡소에서도 이런 헝겊책을 만드나 하고 깜짝 놀랐다. 아트북 만들때 쓰는 기법인데 펼치면 동그랗게 집의 전경을 다 볼 수 가 있다. 욕실에서 욕조에 들어가 목욕도 하고 침실에서 잠도 자고 부엌에서 요리도 하고 작은 인형으로 소꿉놀이도 가능하다.

헝겊으로 되어 있어 망가질 걱정도 없이 재미나게 놀 수 있다. 다 놀고는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니기 좋다.비싸지만 하나 정도 있다면 인형놀이도 하고 소꿉놀이도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우리집에는 가장 중요한 엄마 아빠가 있다.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고 가장 큰 축복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