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같은 우리 애들 왜 이렇게 싸울까? - 부모들이 잘 모르는 자녀들이 싸우는 이유와 대처법
일레인 마즐리시.아델 페이버 지음, 서진영 옮김 / 여름언덕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동생이 걷기 시작해서 동생이 잘 걷는다고 칭찬을 하니 오빠인 첫째가 "엄마 난 잘 걷고 달리기도 잘해."

이런 상황에서는 첫째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할까?

괜한 핀잔을 주었다가는 마음에 상처만을 줄 수 있다.

"그렇구나. 동생만 칭찬을 하니 너도 관심을 받고 싶은 거구나."

두명의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많은 상황들이 벌어진다.

이 책에서는 그런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 만화를 병행하여 쉽고 명확하게 잘 알려준다.

남매를 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좋은 부모교육 지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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