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이밈 앞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어느 이야기나 다 그렇듯이 이책의 마지막 장에서도 끝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안 끝날지도 모른다.-5쪽
사라는 상처 입은 인형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흐느꼈다. "아무 말도 하면 안 돼......"-7쪽
겨울풍경 물은 더 이상ㅇ 흐르지 않는다. 아이들은 운다. 도시는 죽어간다.화가는 아이들을 그림속에 가둔다-32쪽
쟤가 어떻게 느꼈느냐 하는 건 쟤만의 문제야.쟤가 좋아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그것을 이용할 권리는 없어. 벌을 받을 사람은 그 사람이지,쟤가 아니야-72쪽
선생님, 아세요? 운하의 끝에는 태양이 있어요.-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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