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파랑새 그림책 7
클로드 부종 글 그림, 조현실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시끄러워

지져분해

보기 흉해.

토끼 두마리는 계속 새로운 싸움거리를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우가 나타나 토끼를 잡아먹으려한다.

둘은 살아 남기 위해 협동하게 되고 서로의 우정을 회복한다.

친구들간의 우정을 소재로 했지만 의미하는 바는 크다.

사회나 정치나 국제 정세와도 맞닿아 있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왜?>라는 작품과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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