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사는 집 자연과 나 34
로렌 스트링어 그림, 린다 애쉬먼 글 / 마루벌 / 2003년 1월
절판


동물마다 사는 집이 다르다. 새들은 절벽 위에, 박쥐는 어두운 동굴위에 북극곰은 얼음 속에,거미는 거미줄에

심지어 사람들이 싫어하는 쥐는 마루바닥밑에

거북이의 집은딱딱한 껍질 속이고 달팽이는 집을 늘 지고 다닌다.

사람들도 집에 산다. 아파트든 주택이든 빌라든 그 모든 집은 모두 좋다. 왜냐면 가족이 함께 있고 놀 수 있고, 쉴 수 있고,

개미들처럼 서로 돕고

부모자식간에 형제지간에 서로 아껴주고

하니까... 가정의 소중함을 함께함의 아름다움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통해 가르친다. 그리고 다양한 보금자리에 대한 단어를 학습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4-6세의 아동들에게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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