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키우자 1 - 0~12개월
장은미, 김영숙 지음 / 혜민.혜지원(리빙아트)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사실 신생아에서 돌까지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놀아줄 다양한 방법들이 별로 없다. 목도 못 가눌고 허리도 꼿꼿하지 않으니 그냥 누워만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부모들은 답답하고 누워있는 아이는 신체적으로나 정서상으로 바른 성장을 거두지 못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이 필요하다. 3개월 단위로 끊어서 어떤 활동이 유익하고 이 활동을 하게 되면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알 수 있다.

엄마의 얼굴을 만지면서 엄마에 대한 친밀감을 갖게 되고, 비 내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청각 훈련을 하게 되고, 발바닥 박수를 통해 신체를 알게 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빠의 굵은 목소리를 통해 두뇌도 발달된단다.

중간중간에 개월수에 맞는 놀이감도 소개하고 있어 돌까지의 모든 육아 상식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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