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
김용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결혼해서 가장 힘든 것이 아마 요리일것이다. 하루에 세끼 모두 챙겨먹으려면 4,5시간은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다. 솜씨가 없어서 힘만 들고 돈만 들고 맛도 없는 요리를 몇년째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다른 요리책과 달리 아주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특별한 재료 없이도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라서 읽기 좋았고 먹고 싶은 요리를 찾아 만들수 있어서 좋았다.부엌에 꽂아두고 보기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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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__왕 2007-01-0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보고 요리를 하는 것 보다는 요리에 대한 상식을 넓힌다는 생각이 맞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