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선 1 레드 라이징
피어스 브라운 지음, 이윤진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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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도 강렬했던 1부에 비해 힘이 좀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재미있다. 다만, 이 시리즈는 주요 조연들이 너무 맥없이 죽어나가는건 좀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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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라이징 레드 라이징
피어스 브라운 지음, 이원열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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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드 <스팔타쿠스>나 <로마>를 보는듯한, 통쾌한 19금 액션과 적나라한 육두문자가 난무하는 피투성이 소설. <헝거 게임>과 많이 비교되지만, 비슷한건 십대가 주인공인 디스토피아 소설이라는 것 뿐. <헝거 게임>보다 훨씬더 자극적이고 원초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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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현장은 구름 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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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가 히가시가와 스타일로 쓴 경쾌한 유머 미스테리 단편집.
히가시가와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덜 웃기고, 덜 재미있고. 추리소설 본연의 맛도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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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소영 옮김 / 살림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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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학교를 배경으로하는 미스테리에 일가견이 있는 히가시노의 초등학교 일상 미스테리. 너무 소소한 이야기들의 연속으로좀 시시하기도 하고, <<방과후>>, <<동급생>> 보다 많이 부족하지만, 작가 특유의 필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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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동자에 건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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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히가시노의 단편집은 장편에 비해 영 신통치 않지만, 이 작품은 좀 괜찮은 편이다. 가장 인상적인건 로이 비커즈의 <<미궁과 사건부>>의 어느 한 편같은 <고장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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