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돌바람 2005-08-31  

안녕하세요. 마냐님!
연표에 찍어주신 발자국 따라 도착하였습니다. 내내 바쁜 주라 글이 눈에 안 들어오고 마음만 바쁜 채 제대로 하는 것 없이 시간이 갑니다. 오늘은 타양살이를 쭈욱 훑어보고 나갑니다. 어찌 사시는 분인지 매우 많이 궁금하여 다음에 또 와야겠습니다. 라면 물 올려놨는데 얼른 먹고 힘내자! 아자 하고 있습니다. -넓은 세상을 보고 싶은 돌바람이.
 
 
마냐 2005-09-08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돌바람님...제가 환영인사를 깜빡했군여. 발자국 따라 오시는 분도 오랜만에 뵙는거 같슴다. 게으른 서재라, 늘 오시는 분들만 오시죠.

타향살이....한지 2개월째. 뭐, 내년 여름이면 다시 복닥복닥 서울생활 해야합니다. 암튼, 찾아주시니, 넘 좋군여...^^
 


einbahnstrasse 2005-08-28  

혹시 여유가 있게 되시면
http://www.cee.duke.edu/faculty/petroski/index.php 테크놀로지의 계관시인을 만나고 오세요.
 
 
마냐 2005-08-3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헤헷. 님께선 저를 수준높은 지성인으로 오해하신듯. 제 수준을 넘어서는 시인 같습니다. 암튼, 기꺼이 참고하도록 하겠슴다...^^;;

einbahnstrasse 2005-09-07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곳에 있을 프레드릭 제이머슨보다야 친근하지 않겠습니까.

마냐 2005-09-08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perky 2005-08-27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서재질이 너무 뜸해서, 이제야 마냐님이 미국에 정착하신 것을 알았답니다. (저는 단순히 여행일 정도로 생각했었거든요.) '타향살이'카테고리 읽으면서, 많이 동감했어요. 처음이라 우왕좌왕 하시겠지만, 곧 적응되실 거예요. 아이들도 금방 영어 늘꺼구요. 그럼 언제나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래요. ^^
 
 
마냐 2005-08-3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저두 뜸하게, 때로는 몰아서 서재질을 합니다. 흐흐. 뭐, 정착과 단순 여행의 차이가 어디쯤일지 모르겠으나, 1년짜리 체류임다. 뭐 우왕좌왕하는덴 큰 차이없겠죠. 애들은 요즘 많이 답답한 모양임다...암튼, 님도 좋은 일만~~ ^^
 


Smila 2005-08-22  

마냐님, 미국 가셨군요!
마냐님, 전 지금 서울 있어요. 한국 돌아온지 두달 가까이 됩니다. 서재질을 시작했다기보다는...그냥 리뷰질만 하려구요^^;;;; 둘째까지 생기니까 서재질이 감당이 안되서요. 안그래도 자녀교육서 좀 구입하려고 이책 저책 살펴보다 마냐님이 올리신 페이퍼가 있어서 그거 읽고 있었는데..... 미국은 제가 없어도 잘 있지요? ^^
 
 
마냐 2005-08-23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벌써 가셨군요. 둘째도 조금만 더 크면,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리뷰질만 하다가...그게 어느새 서재질이죠, 뭐..ㅋㅋ
암튼, 여행하면서, 이 동네 어디께에는 스밀라님이 계시겠네 싶었는데..ㅎㅎㅎ 미국은 스밀라님 없이 점점 더 재미없는 동네가 되는거 같슴다..^^
 


계수나무 2005-08-16  

한수원 n파워 담당자 김계숙입니다
안녕하시지요? 한수원 김계숙입니다. 전화 드렸었는데 제가 한발 늦어 이미 미국이시더군요. 혹 문화일보 메일로 올린 내용 보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 8월호에 실릴 보통 씨 원고가 지면 사정상 못 싣고 9월호에 실릴 예정이어요. 그런데 정말 또 죄송하게 된 것은 행정담당자 실수로 8월호 원고료로 기자님께 입금되어 행정처리상 환급을 받고 추후 9월호 원고료로 다시 입금해드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번거로우시겠지만 8월 19일까지 145,050원을 농협중앙회 삼성동지점 101801-64-078950 한국수력원자력(주)로 입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19일 이후에 처리해주실 경우는 외환은행 077-13-16509-8 한국수력권자력 홍보팀으로 부탁드립니다. 기자님이 안되시면 한국의 지인께 부탁드려주시면 어떨지요... 메일로 답신주세요. kangjlee@khnp.co.kr 전화 02-3456-2496 죄송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 ^